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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당선자들 "현안 해결에 힘쓸 것"

국회의원 당선자들 "현안 해결에 힘쓸 것"

by 제주일보 2012.04.13

강창일, 김우남, 김재윤 12일 민주통합당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
▲ 제주지역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된 민주통합당 강창일(제주시 갑.가운데), 김우남(제주시 을.오른쪽), 김재윤(서귀포시) 당선인이 12일 제주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고기철 기자>제19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통합당 강창일.김우남.김재윤 의원은 12일 민주통합당 제주도당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도민들의 선택과 기대에 부응하고, 제주의 현안 해결과 제주 미래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들에게 보내주신 과분한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무거운 책임을 절감하고 더 잘하라는 도민들의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여 더 큰 정치로 보답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당선인들은 이어 “이번 선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다른 후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선거과정에서의 모든 반목과 앙금을 털어내고 도민 대통합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선거를 통해 도민들께 약속한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챙겨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강창일 당선인은 “이번 선거는 지난 8년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이명박 정부에 대한 도민의 분노가 표출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제주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김우남 당선인도 “지난 8년간 정치 기반인 지역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편안함과 화려함을 추구하지 않고 제주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귀포시 선거구 김재윤 당선인도 “도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어 제주가 더 이상 중앙정부로부터 홀대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군기지와 제주4.3, 신공항 건설 등 제주 현안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대경)는 이날 오전 11시 선관위 대강당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 강창일 당선인과 제주시을 선거구 김우남 당선인에 대한 제19대 국회의원 당선증을 교부했다.

이보다 앞서 서귀포시 선관위도 12일 오전 1시30분 서귀포시 선거구 김재윤 당선인에 대한 당선증을 교부했다.

김대영 기자

kimdy@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