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서귀포시, 하천유입오염물 종합대책 마련

서귀포시, 하천유입오염물 종합대책 마련

by 허성찬 2012.05.21

서귀포시는 매년 집중호우시마다 발생하는 하천유입오염물 수거처리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종합대책을 살펴보면서 하천유입오염물이 발생할시 읍면동에 시설비를 재배정하던 방식에서 연초에 미리 수거 전문업체를 선정, 수거하는 방식으로 변화됐다.
수거된 해변낙엽류는 서귀포시 공원녹지과 조림지 및 개인 수목원 등에 퇴비로 반입되며, 사용희망 농가에 한해서는 사전접수 후 운송한다.
고사목 및 나뭇가지는 땔감 및 서각 재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종합대책이 마련됨에 따라 쓰레기처리 예산절감과 농가도움의 '1석 2조'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 하천정비사업 추진시에는 유수지 설치 공사를 병행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서귀포시 관내 3개 해안(남원읍, 표선면, 효돈동)에서는 900톤의 하천유입오염물이 발생, 8900만원의 처리예산이 집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