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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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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포화상태 공감, 화물여객 수송 원활하도록 지원"

"제주공항 포화상태 공감, 화물여객 수송 원활하도록 지원"

by 제주일보 2012.06.25

한국신문협회 공동기획 여야대표에 듣는다-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9일 제주와 영남권 신공항문제와 관련 “제주공항과 김해공항이 이미 포화상태다라는데 인식을 같이 한다”며 “늘어나는 화물과 여객을 수용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지원을 할 생각”이라고 밝혔다.황 대표는 이날 제주일보를 비롯해 강원일보.경남일보.경인일보.광주일보.대전일보.매일신문.부산일보.전북일보 등 지역 주요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 인터뷰를 통해 신공항문제에 대해 공감을 나타냈다.

황 대표는 이어 “인천공항도 제3활주로를 건설해야 할 정도로 공항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세계공항은 줄어들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황 대표는 또 지방재정난에 대해서도 “19대 국회에서 여야가 같이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해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이대로 두면 지방재정이 파탄날 수 있을 만큼 심각한 위기상황임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오픈 프라이머리(완전개방형경선)에 대해 “대선 경선을 위한 오픈프라이머리는 새누리당 만해도 200-300억원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야가 합의해 국민들께 동의를 얻어 세금으로 치루는 방안을 여야원내대표사이에 논의해 입법화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면서도 “ 역선택의 위험도 있고 정당정치의 문제등 난제들이 많아 원내대표간의 합의가 있어야 하고 당대당의 정치적 타결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어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제안이 이뤄지면 여야가 당론으로 의총도 거치고, 후보들간에 합의도 되고, 당론으로 원내대표가 회담을 제의하면 의총을 열고 당헌의 개정에 대한 컨센서스 형성하면서 양당간의 협의가 이루어지면 그에 따라서 될 것”이라며 “새누리당에서 먼저 합의가 이뤄지면 먼저 민주통합당에 제안할 수 있다”고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놓아 주목된다.

<국회=강영진 기자>yjkang@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