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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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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이 원하는 맞춤형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한다

세계인이 원하는 맞춤형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한다

by 제주일보 2012.06.29

JDC, 29일 엘리트 빌딩서 도내 거주 외국인과의 간담회 통해 개선 방안 논의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변정이.이하 JDC)가 세계인이 원하는 맞춤형 제주헬스케어타운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JDC는 29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엘리트빌딩 4층 세미나실에서 미국, 호주, 캐나다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내 거주 외국인들과 국제자유도시 제주의 글로벌 의료환경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도내 외국인의 시각에서 제주도 의료환경 및 의료시설 이용 현황에 대해 진단해보는 한편 글로벌 의료환경으로 조성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외국인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함으로써 세계인에게 매력적인 맞춤형 제주헬스케어타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은 “제주지역의 경우 첨단기기 및 의료진의 수준이 뛰어나지만 여전히 높은 언어 장벽과 불편한 접근성이 가장 큰 문제”라며 “제주헬스케어타운은 이러한 사항을 반영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JDC는 이번 행사에서 제기된 문제점들에 대한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제주의 의료환경이 국제자유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수준이 되도록 도내 거주 외국인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JDC의 핵심 프로젝트인 제주헬스케어타운은 서귀포시 동홍동 및 토평동 일대 153만9013㎡ 부지에 총 784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의료복합단지다.

주요 시설은 메디컬 파크, 웰니스 파크, R&D(연구개발) 파크 등이 있으며 전문병원, 건강검진센터 및 성형, 비만 치료, 스파.테라피 등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문의 JDC 의료사업처 797-5548.
고경호 기자 uni@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