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범도민특별대책위 23일 출범...한중FTA 등에 총체적 대응
FTA범도민특별대책위 23일 출범...한중FTA 등에 총체적 대응
by 제주일보 2012.08.23
감귤.월동채소류.갈치 등 양허 제외 또는 초민감 품목 지정에 총력
한중, 한미FTA는 물론 정부가 추진 중인 세계 각국과의 FTA에 총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FTA범도민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우근민 지사)’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FTA범도민대책위 위촉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성된 FTA범도민대책위는 기존 FTA 1차산업특위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23개 분과 499명으로 구성됐다.
FTA범도민대책위는 민간단체와 행정, 산업계, 학계 등 각계각층 인사, 그리고 지역별 안배를 통해 품목별 전문농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중앙 절충 강화 및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 수집을 위해 제주출신 국회의원, 제주와 연고가 있는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농촌경제연구원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중앙 네트워크 특별자문위원도 구성, 운영에 나선다.
FTA범도민대책위는 FTA 대응 지원 시책 발굴 및 반영, FTA 지역별 토론회 개최 및 현장 의견수렴을 통한 정책 반영, 중앙 절충 지원단 구성.운영, 품목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FTA 협상 진행 상황 점검 및 대책 모색, 수입농산물 동향 분석 및 대응 대책 강구, FTA 대응 종합컨트롤타워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중FTA 협상 과정에서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과 월동채소류, 그리고 갈치.넙치.조기 등 주요 어종이 양허 제외 또는 초민감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대중앙 절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동식물검역규정(SPS)을 국가 단위로 제한토록 함으로써 구제역과 과실파리 등이 발생한 중국의 감귤류 및 일부 축산물의 수입제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한중FTA 타결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주요 농산물에 대한 피해보전 직불제 도입도 추진한다.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대중국 수출증대를 위해 통상전문인력 영입 및 양성, 신선 및 가공 농축산품 개발, 골든씨드 프로젝트 체계적 추진과 씨드밸리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농협과 공동으로 한중FTA 영향 분석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 용역도 추진한다.
이 밖에 제주도는 FTA범도민대책위를 통해 정부 지원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사업 및 영세농에 대한 지원 강화, 농어가 경영안정 지원 확대, 농업경영컨설팅 및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 농업재해보험 확대 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문의 제주도 친환경농정과 710-3021
<김승종 기자>kimsj@jejunews.com
한중, 한미FTA는 물론 정부가 추진 중인 세계 각국과의 FTA에 총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FTA범도민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우근민 지사)’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후 도청 대강당에서 FTA범도민대책위 위촉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구성된 FTA범도민대책위는 기존 FTA 1차산업특위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23개 분과 499명으로 구성됐다.
FTA범도민대책위는 민간단체와 행정, 산업계, 학계 등 각계각층 인사, 그리고 지역별 안배를 통해 품목별 전문농업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중앙 절충 강화 및 다양하고 신속한 정보 수집을 위해 제주출신 국회의원, 제주와 연고가 있는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농촌경제연구원 전문가, 대학교수 등으로 중앙 네트워크 특별자문위원도 구성, 운영에 나선다.
FTA범도민대책위는 FTA 대응 지원 시책 발굴 및 반영, FTA 지역별 토론회 개최 및 현장 의견수렴을 통한 정책 반영, 중앙 절충 지원단 구성.운영, 품목별 경쟁력 강화 방안 연구, FTA 협상 진행 상황 점검 및 대책 모색, 수입농산물 동향 분석 및 대응 대책 강구, FTA 대응 종합컨트롤타워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한중FTA 협상 과정에서 제주의 생명산업인 감귤과 월동채소류, 그리고 갈치.넙치.조기 등 주요 어종이 양허 제외 또는 초민감 품목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대중앙 절충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동식물검역규정(SPS)을 국가 단위로 제한토록 함으로써 구제역과 과실파리 등이 발생한 중국의 감귤류 및 일부 축산물의 수입제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한중FTA 타결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주요 농산물에 대한 피해보전 직불제 도입도 추진한다.
제주산 농수축산물의 대중국 수출증대를 위해 통상전문인력 영입 및 양성, 신선 및 가공 농축산품 개발, 골든씨드 프로젝트 체계적 추진과 씨드밸리 조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농협과 공동으로 한중FTA 영향 분석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종합 용역도 추진한다.
이 밖에 제주도는 FTA범도민대책위를 통해 정부 지원에서 제외되는 소규모 사업 및 영세농에 대한 지원 강화, 농어가 경영안정 지원 확대, 농업경영컨설팅 및 농업인 건강보험료 지원, 농업재해보험 확대 등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문의 제주도 친환경농정과 710-3021
<김승종 기자>kimsj@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