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도시 내 관광호텔 건립 방안 추진 '관심'
혁신도시 내 관광호텔 건립 방안 추진 '관심'
by 제주일보 2012.11.28
道,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활용 차원 정부와 협의 나서내년 상반기 구체적 추진 여부 결정될 전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에 대한 관광호텔 건립 허용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지송)는 2007년부터 올해 말까지 서귀포시 법환·서호동 일대 115만1000㎡에 총사업비 2939억원을 들여 제주혁신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제주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 이전 용지 23만7275㎡,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15만3595㎡, 도시지원시설용지 5만7032㎡, 주택용지 20만8379㎡, 상업 및 업무용지 1만2406㎡, 공공청사용지 2만3947㎡, 유보지 3만3988㎡ 등이 조성되고 있다. 계획 수용인구는 1840가구, 5100명이다.
그러나 유독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분양률은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실제 지난달 말 현재 용지별 분양률 현황을 보면 공공기관 이전 용지 94.7%, 주택용지 100%, 상업 및 업무용지 100%, 공공청사용지 100% 등이다.
반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0%로 분양실적이 전무한 상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분양률을 높이고 최근 관광객 급증에 따른 관광호텔 부족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관광호텔 건립 허용을 국토해양부에 공식 건의하고 구체적인 방안 협의에 나섰다.
제주도는 도내를 비롯한 타 지방도 관광호텔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정부 설득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에 이 같은 방안이 실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경우 높은 분양가와 사용 목적 제한 등으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같은 문제점을 타개하는 한편 관광 진흥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올리기 위해 해당 용지에 관광호텔 건립 허용 방안을 국토부와 타진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중에 국토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 도시계획과 710-3145.
고경호 기자uni@jejunews.com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혁신도시 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에 대한 관광호텔 건립 허용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제주도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이지송)는 2007년부터 올해 말까지 서귀포시 법환·서호동 일대 115만1000㎡에 총사업비 2939억원을 들여 제주혁신도시를 건설하고 있다.
제주혁신도시에는 공공기관 이전 용지 23만7275㎡,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15만3595㎡, 도시지원시설용지 5만7032㎡, 주택용지 20만8379㎡, 상업 및 업무용지 1만2406㎡, 공공청사용지 2만3947㎡, 유보지 3만3988㎡ 등이 조성되고 있다. 계획 수용인구는 1840가구, 5100명이다.
그러나 유독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분양률은 극히 저조한 실정이다.
실제 지난달 말 현재 용지별 분양률 현황을 보면 공공기관 이전 용지 94.7%, 주택용지 100%, 상업 및 업무용지 100%, 공공청사용지 100% 등이다.
반면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0%로 분양실적이 전무한 상태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분양률을 높이고 최근 관광객 급증에 따른 관광호텔 부족 현상에 대비하기 위해 최근 관광호텔 건립 허용을 국토해양부에 공식 건의하고 구체적인 방안 협의에 나섰다.
제주도는 도내를 비롯한 타 지방도 관광호텔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정부 설득을 통해 내년 상반기 중에 이 같은 방안이 실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의 경우 높은 분양가와 사용 목적 제한 등으로 분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 같은 문제점을 타개하는 한편 관광 진흥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올리기 위해 해당 용지에 관광호텔 건립 허용 방안을 국토부와 타진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 중에 국토부와 구체적인 협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 도시계획과 710-3145.
고경호 기자uni@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