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정비 등으로 황폐화되는 마을어장 생태계 복원 추진
하천 정비 등으로 황폐화되는 마을어장 생태계 복원 추진
by 제주일보 2012.12.06
道해양수산연구원 내년부터 2015년까지제주특별자치도해양수산연구원(원장 이생기)은 하천 정비 또는 해안도로 개설 등으로 마을어장의 생산력이 크게 떨어짐에 따라 내년부터 생태계 복원 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도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홍수 방지 등을 위해 추진한 하천 정비 사업 등으로 집중 호우 시 홍수 피해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으나 연안 마을어장으로 담수 및 토사 등이 일시에 대량 유입되면서 어장 내 해조류 서식에 피해를 입혀 소라와 전복 감소 등으로 이어지고 밝혔다.
도해양수산연구원은 이에 따라 올해 도내 하천 및 배수개선지구 20개소에 대해 개발 현황과 기본조사를 실시, 천미천과 고성천, 신도지구와 한동지구 등 4개 지구를 표본조사 어장으로 선정, 생태계 복원 연구에 착수키로 했다.
이 연구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되며 기초조사와 저감시설 모델 시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마을어장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해양수산연구원은 또 마을어장 내 자연생산력 저하 요인이 하천 정비뿐만 아니라 해안도로 등 연안개발에도 있다고 보고 종합적인 연구를 위해 별도로 국가연구과제로 신청 중에 있다.
도해양수산연구원은 이와 관련, “이 연구가 마무리되면 연안개발을 추진할 때 해양 생태계의 영향을 고려할 수 있도록 계획 단계에서부터 환경영향평가 항목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수산진흥과 710-8504
<김승종 기자>kimsj@jejunews.com
도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홍수 방지 등을 위해 추진한 하천 정비 사업 등으로 집중 호우 시 홍수 피해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으나 연안 마을어장으로 담수 및 토사 등이 일시에 대량 유입되면서 어장 내 해조류 서식에 피해를 입혀 소라와 전복 감소 등으로 이어지고 밝혔다.
도해양수산연구원은 이에 따라 올해 도내 하천 및 배수개선지구 20개소에 대해 개발 현황과 기본조사를 실시, 천미천과 고성천, 신도지구와 한동지구 등 4개 지구를 표본조사 어장으로 선정, 생태계 복원 연구에 착수키로 했다.
이 연구는 내년부터 2015년까지 3년에 걸쳐 추진되며 기초조사와 저감시설 모델 시험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마을어장 생태계 복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해양수산연구원은 또 마을어장 내 자연생산력 저하 요인이 하천 정비뿐만 아니라 해안도로 등 연안개발에도 있다고 보고 종합적인 연구를 위해 별도로 국가연구과제로 신청 중에 있다.
도해양수산연구원은 이와 관련, “이 연구가 마무리되면 연안개발을 추진할 때 해양 생태계의 영향을 고려할 수 있도록 계획 단계에서부터 환경영향평가 항목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제주도해양수산연구원 수산진흥과 710-8504
<김승종 기자>kimsj@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