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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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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동산습지,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

동백동산습지,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

by 원지애 기자 2012.12.17

환경부생태관광지정제 시범지역 5곳 선정
제주시 조천읍 동백동산습지가 내년부터 처음으로 실시되는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환경부는 생태관광 전문가와 함께 산하천 등 습지나 해안동·식물 등 한국적 생태환경이 잘 보전되고 관광잠재력이 높은 제주 동백동산습지양구 DMZ 원시생태투어곡성 생태습지나들길울진 왕피천 계곡남해의 남해안 생태관광존 등 생태관광 명소 5곳을 생태관광 지정제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제주 동백동산습지는 초지천연동굴 및 자연습지 등이 생태원형을 그대로 보전하고 있어 원시성이 우수한 자연상태를 보이는 곶자왈 지대로 '제주의 아마존'이라고도 불리는 지역이다.

동백동산에 있는 먼물깍 습지는 마을(선흘1리)에 생기를 모아주는 못이자 사시사철 마르지 않는 습지로서 곶자왈의 생명력을 북돋우며물 위에 투영된 숲과 어울린 산새들의 지저귐이 선경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이다.

환경부는 이처럼 잘 보전된 자연자산을 환경부 장관이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하고환경친화적이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일반 국민이 생태관광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태관광 지정제'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