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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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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지사, 中관광객 핵심거점 상해서 전방위 마케팅

원지사, 中관광객 핵심거점 상해서 전방위 마케팅

by 조아라 기자 2015.08.04

박원순 시장과 공동 추진…항공사대형여행사 등 공략
제주특별자치도는 북경과 도쿄에 이어 중국의 경제수도이자 중국관광객 핵심거점인 상하이시에서 전방위 제주 관광마케팅을 추진한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최갑열 제주관광공사 사장김영진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등으로 구성된 도 관광마케팅 대표단이 오는 8월 34일 제주입도 중국 관광객의 최대 원천이자 중국 전체 해외 크루즈 관광객수의 60%를 차지하는 상하이시에서 메르스 청정지역 제주를 알리는 전방위 관광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상하이시 마케팅에는 지난 17일 서울시 명동 거리 제주 관광마케팅에 참여한 바 있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다시 참여공동으로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먼저 제주대표단은 2일 저녁 저녁 상해시 한국상회 정희천회장을 비롯 상회관계자들과 만찬을 갖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한석희 주상해대한민국 총영사도 배석한다.

3일 오전에는 우호도시인 상해시의 양시옹(楊雄) 시장과 만나 제주-상해간 공동발전을 주제로 환담하고 메르스이후 제주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조를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중국 3대 국영항공사인 동방항공을 방문해 류샤오용 회장과 만나 제주 관광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제주상품의 항공운송과 관련한 협조사항도 요청된다.

오후에는 서울시와의 공동마케팅 프로그램인 세일즈콜을 추진한 이후상해시 주요언론매체 20여개사항공사간판 여행사 등이 참여하는 제주관광설명회가 열린다.

서울시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세일즈콜 프로그램은 중국 10강 여행사인 씨트립(C-Trip携程여행사)을 방문해 천장 총경리와 만나 제주와 서울 등 한국 관광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트래블마트 현장을 방문하여 현장근무 직원들을 격려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있다.

상하이시 소재 주요 언론매체항공사 대표여행사 대표급이 대거 참여하는 제주관광설명회에서는 원 지사가 직접 나서 제주관광정책 방향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이다.

원 지사는 "제주 관광의 목표는 메르스 이전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메르스 이전을 뛰어 넘어 질적으로 도약하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강력하게 전달하는데 방점을 찍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에는 제주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강력한 미래 동력인 크루즈 관련 마케팅 활동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오전에 예정된 상하이시 대형 크루즈 항만 소재지인 오송구 국제크루즈터미널 관계자와의 미팅에서는 한국 최대의 크루즈 기항지인 제주와의 폭넓은 협조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며최근 중국 정부의 1선 3점 크루즈산업 발전전략에 맞춰 제주 크루즈 관광 도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협의된다.

이어 중국 10강 여행사의 하나인 중신여행사 총경리와 만나 중국인 아웃바운드 관광객의 제주 입도와 관련해 샹션 총감을 만나 제주 관광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까지 각종 이벤트초청 팸투어파워블로거 등을 활용한 마케팅을 추진하는 등 제주 관광산업의 건전한 질적 도약을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의)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담당 710-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