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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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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누리공원에서 밤하늘 행성들과 달빛 체험

별빛누리공원에서 밤하늘 행성들과 달빛 체험

by 조아라 기자 2016.06.07

세 가지 행성과 달을 동시에 관측, 오는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관측 가능해
(사진출처:오늘의 천체사진 사이트에서 캡쳐)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관측실 야간 운영 시간에 달과 목성, 토성, 화성 모두를 동시에 망원경으로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밤하늘에서 가장 아름다운 달은 매달 관측기회가 돌아오지만 목성과 화성 및 토성을 동시에 밤하늘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흔치 않다. 따라서 이달 10일부터 19일까지 날씨가 맑은 날 저녁 별빛누리공원을 찾게 되면 이들 세 가지 행성을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화성은 지난 5월 31일, 토성은 6월 3일이 지구 최대 근접으로 저배율에서도 토성의 선명한 고리와 전쟁의 신이라 불리는 붉은 색의 화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목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으로 아직까지 봄철의 사자자리에 위치하고 있어 별빛누리공원 주관측실 망원경으로 목성 표면의 줄무늬와 일렬로 늘어선 위성들의 모습까지도 볼 수 있다.

단, 밤하늘의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면 관측실에서 망원경 관측은 할 수 없게 된다.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의 관측 가능 여부는 기상청의 아라동 동네예보를 참고하고, 시설 관람 및 운영에 대한 문의 및 자세한 안내는 전화(728-8900~8911)또는 홈페이지(star.jejusi.go.kr)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