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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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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마을에 색깔 입혀 활력 불어 넣어요

농촌마을에 색깔 입혀 활력 불어 넣어요

by 원지애 기자 2013.05.22

도, 2013 색깔 있는 마을 11개 마을 선정
농촌의 인구감소, 고령화 및 FTA협상 등으로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수원리, 하가리, 산양리, 와흘리, 하례2리, 온평리 등 11개 마을이 ‘2013년 색깔 있는 마을’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들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기반시설사업비와 마을협의체 운영 및 현장포럼 운영비 등 마을당 3천만원 내외 총 4억원을 지원해 농촌 활성화를 추진해 나감으로써 도·농간 격차해소와 농촌의 삶의 질을 적극 개선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색깔 있는 마을은 ▲ 제주시 한림읍 한림3리·수원리, 애월읍 광령1리 ·하가리·신업리, 구좌읍 송당리, 조천읍 와흘리, 한경면 산양리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2리, 안덕면 서광동리, 성산읍 온평리 총 11개 마을이다.

지역특성을 살린 색깔 있는 마을은 농촌마을이 지닌 다양한 유·무형의 자원을 활용해 마을의 경제적·사회적 활력을 높이는 마을로서 특색 있고 색깔 있는 마을의 형태로 농업 특산품, 경관·체험 관광, 전통문화, 음식, 축제 등 다양한 마을의 잠재적 자원을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소득증대 등 경제적 활력뿐만 아니라 복지·문화수준 향상 등 주민 삶의 질 향상을 포함하고 있다.

색깔 있는 마을 선정은 정부·지자체 지원사업 및 마을 자체사업을 통해 경제적·사회적 발전의 기반이 기 조성된 마을을 중심으로 마을협의체운영, 자원발굴 노력도, 마을리더 및 주민의 마을발전 역량교육, 마을자체사업계획화 노력, 자율공동사업 추진 실적을 고려해 행정시에서 1차적으로 예비선정 후 도에서는 마을별 자원을 종합분석하고 농업·농촌 및 식품 산업정책심의회에서 심의결과 최종 선정해 지원육성하게 된다.

지금까지 도내 색깔 있는 마을 선정은 2011년 19개 마을, 2012년 10개마을 등 29개 마을이 선정됐고 금년 11개 마을을 포함하면 총 40개 마을이 선정됐다.

한편 자치도에서는 앞으로 색깔 있는 마을을 적극 육성하기 위해 색깔 있는 마을로 지정된 40개 마을을 대상으로 오는 8월중에 마을 핵심리더 교육, 9월에 타시·도 색깔 있는 우수마을 비교 견학 등을 실시한다.

또한 색깔있는 마을로 선정된 마을에 대하여는 정부 차원의 농림사업도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