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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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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by 원지애 기자 2012.10.04

8일,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3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학교, 병원, 시장, 신설아파트단지 등에 대한 대중교통 편의 제고, 심야버스 운행 등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해 시행중에 있으나 버스운행 증편 요구 등의 민원을 반영해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 및 폐지ㆍ조정하고 오는 8일 부터 시행키로 했다.

이번 제주시 시내버스 노선개편은 여객선터미널, 버스터미널, 공항 간 교통수단을 대중교통으로 연계하고, 동서 지역간 병원ㆍ재래시장ㆍ학교에 대한 통행편의를 도모하였다.

또 임항로, 학생문화원, 한라도서관, 도평․도두․오등동 지역의 대중교통 불편을 해결하는 등 지금까지 제기된 대중교통 불편 민원을 대부분 수용해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3차 개편의 주요 내용을 보면 새롭게 신설된 노선은 5노선 11대로서 한라도서관 접근성 제고와 서사라ㆍ용담과 여상ㆍ일도지구간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9번 노선을 신설했고, 오등․정실지역에서 신제주권과 병원 통행 불편 해소를 위해 51번 노선을 신설했다.

또 서쪽에서 서중 방면 만차운행 일부 해소 및 도평, 이호1동과 도두지역에서 주생활권인 노형ㆍ신제주와 오일장 통행, 연상동 경로당 주변에서 오일장 통행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60번 노선을 신설했다.

또한 임항로 주변 대중교통 소외 해소, 노형지구와 국제부두에서 재래시장(동문ㆍ서문ㆍ오일시장)과 공항 연결, 노형지구에서 서중ㆍ여상 통학 및 공항ㆍ용담방면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90번 노선을 신설했다.

부두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공항 연결, 학생문화원 주변지역 대중교통 소외 해소, 시청 지역에서 오일장ㆍ공항 방면 통행 소요시간 단축 등을 위해 95번 노선을 신설했다.

폐지노선은 1노선 2대로써, 노선 굴곡운행에 따른 이용객 저조로 당초 5월에 폐지 예정이었던 63번 노선 폐지시 불편 최소화를 위해 새로운 대체노선을 신설(9번, 90번, 95번) 하면서 폐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