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허위신고.민원상담 시달린다
112, 허위신고.민원상담 시달린다
by 제주일보 2012.10.31
긴급 범죄신고인 112가 허위 신고나 일반 민원상담에 시달리고 있다.
31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3시25분께 B씨(61)가 ‘강도를 당했다. 경찰관 60명을 보내달라’며 112로 전화했지만 허위 신고로 밝혀졌다.
경찰은 B씨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 즉결심판에 넘겼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24일 오전 3시40분께 K씨(20)가 제주시내 모 아파트 부근 놀이터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자 4명에게 폭행당하고 140여 만원을 빼앗겼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지만 허위 신고임을 확인, K씨를 검거했다.
이 처럼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접수된 허위 신고는 모두 13건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112 신고 건수 가운데 민원 상담 등으로 출동하지 않는 경우가 전체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도민들에게 112는 긴급한 범죄만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허위나 장난으로 112신고를 악용하는 신고자에게는 공무집행방해 및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하는 등 민·형사 상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의 제주경찰청 112종합상황실 798-3600.
31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새벽 3시25분께 B씨(61)가 ‘강도를 당했다. 경찰관 60명을 보내달라’며 112로 전화했지만 허위 신고로 밝혀졌다.
경찰은 B씨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체포, 즉결심판에 넘겼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24일 오전 3시40분께 K씨(20)가 제주시내 모 아파트 부근 놀이터에서 20대로 보이는 남자 4명에게 폭행당하고 140여 만원을 빼앗겼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수사에 착수했지만 허위 신고임을 확인, K씨를 검거했다.
이 처럼 올해 1월부터 이달까지 접수된 허위 신고는 모두 13건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112 신고 건수 가운데 민원 상담 등으로 출동하지 않는 경우가 전체의 17%를 차지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따라 도민들에게 112는 긴급한 범죄만 신고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허위나 장난으로 112신고를 악용하는 신고자에게는 공무집행방해 및 경범죄처벌법을 적용하는 등 민·형사 상 처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문의 제주경찰청 112종합상황실 798-3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