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4일 서귀포 시청 전격 압수 수색
검찰, 4일 서귀포 시청 전격 압수 수색
by 박혜림 기자 2013.12.05
서귀포시장 집무실과 총무과에 대한 압수수색 실시
고교 동문 공직자 명단 리스트 확보 중점 수색
고교 동문 공직자 명단 리스트 확보 중점 수색
▲ 검찰이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서귀포 시청 시장 집무실의 문을 굳게 걸어 잠근 모습 .
제주지방검찰청은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의 발언에 대한 민주당 제주도당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로 4 일 서귀포시청 총무과와 시장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
이 날 수사에서 제주지검은 우근민 도지사의 당선을 전제로 한 고교 동문 공직자 및 사업자에 대한 혜택 등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 있는 한 전 시장의 발언에 주목해 수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
김희준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직접 수사에 나선 것 ” 이라며 “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가급적 신속히 사건을 처리하겠다 ” 고 밝혔다 .
한 전 시장은 지난달 29 일 재경서고인 모임에서 우 지사의 당선을 전제로 하는 고교 동문 공직자와 사업자의 혜택 등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다음날 30 일 직위해제 됐다 .
한편 압수수색이 있던 어제 우 지사는 오전 일찍 서귀포시청을 찾아 시청 공무원들에게 시장의 빈자리에 대한 당부의 말 등을 전하기도 했다 .
제주지방검찰청은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의 발언에 대한 민주당 제주도당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로 4 일 서귀포시청 총무과와 시장 집무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
이 날 수사에서 제주지검은 우근민 도지사의 당선을 전제로 한 고교 동문 공직자 및 사업자에 대한 혜택 등을 암시하는 내용이 들어 있는 한 전 시장의 발언에 주목해 수사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
김희준 제주지검 차장검사는 “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직접 수사에 나선 것 ” 이라며 “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지만 가급적 신속히 사건을 처리하겠다 ” 고 밝혔다 .
한 전 시장은 지난달 29 일 재경서고인 모임에서 우 지사의 당선을 전제로 하는 고교 동문 공직자와 사업자의 혜택 등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다음날 30 일 직위해제 됐다 .
한편 압수수색이 있던 어제 우 지사는 오전 일찍 서귀포시청을 찾아 시청 공무원들에게 시장의 빈자리에 대한 당부의 말 등을 전하기도 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