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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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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예방접종, 가까운 의료기관 이용하세요”

“영유아 예방접종, 가까운 의료기관 이용하세요”

by 원지애 기자 2013.05.09

병의원 무료예방접종 호응이 좋은 것으로 나타나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의료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무료접종 사업을 평가한 결과 지역주민 70% 이상(종전 28%)이 병의원을 이용해 예방접종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예방접종률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감염병 퇴치수준(95%) 보다 높은 98.0%로 나타나는 등 도민의 호응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자치도에 따르면 보건소와 병의원 이용 접종률은 2010년 72.0%·28.0%2011년 61.7%·38.3%로 보건소 접종률이 크게 앞섰으나 지난해 38.2%· 61.8%올해 4월말 현재 29.8%·70.2%로 지난해부터 역전됐다.

특히 지난해 병의원을 이용한 예방접종률은 WHO에서 권장하는 감염병 퇴치수준인 95%보다 높은 98.0%로 나타나 도민들이 병의원 무료 예방접종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자치도는 올해에도 무료예방접종 사업에 총 28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까지 선택접종 하던 뇌수막염이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됨에 따라뇌수막염 예방접종을 추가해 총 11종의 예방접종을 인근 병의원이나 보건소․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한편 자치도는 “앞으로도 폐렴구균로타바이러스A형간염 등 선택접종에 대해 국가에서 필수예방접종으로 지정할 경우 병의원 접종비를 지원해 무료 예방접종 시행12세 이하 아동 및 영유아 예방접종률을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