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설치·운영된다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설치·운영된다

by 원지애 기자 2013.08.22

제주특별자치도는 친환경농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생산공급 시스템 구축, 농가소득 증대 및 질(質) 높은 학교급식 추진을 위해 친환경급식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도에 다르면 그동안 친환경급식 지원센터는 친환경농산물 공급단가가 학교마다 다르고, 식재료 장기공급 불확실성에 따라 생산량이 일정치 못하며, 농가소득 연계 미흡, 친환경농산물 생산에서 소비까지 복잡한 시스템 등 문제점 해결과 효율적인 친환경급식을 위해, 그동안 설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오는 9월부터 운영되는 친환경급식 지원센터는 단계별로 운영을 확대해 나가게 되는데, 먼저 도입단계(‘13. 9~’14. 2)에서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 표준 매뉴얼 마련, 식재료 공급업체 기준설정, 식재료 수요량 및 공급 가능량 파악 등의 준비를 하게 된다.

그리고 시범운영을 하는 2단계(‘14. 3~’15. 2)에서는 학교급식 농산물 수급관리 전산프로그램 개발 및 시범운영, 재배계약 체결, 식재료 공급업체 지역별 거점화, 식재료 공급업체 지정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실행단계인 2015년 3월부터는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계약 및 발주 등 총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제주도 관계자는 “생산자인 친환경 농업인은 안정적 생산으로 소득향상에 기여 할 수 있게 됐으며, 학교 등 수요자는 친환경 농산물 식재료 안정적 확보는 물론 어린이와 학생들 등 급식자의 다양한 급식요구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납품을 담당하는 유통업체에서는 체계적인 유통에 따른 비용절감을 도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