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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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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읍·면·동 누리는 '전기차'

전국 최초 읍·면·동 누리는 '전기차'

by 원지애 기자 2014.01.03

제주도내 모든 읍동사무소에 , 충전기 운영배치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전 읍동에 전기자동차를 배치해 일선행정업무에 활용한다.

제주도는 지난해 환경부 선도도시 선정 및 성공적인 민간보급사업 등에 이어 올해 상반기중 도내 모든 읍동사무소에 전기자동차를 배치, 도민과 호흡하는 생활민원에 대한 밀착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에 따르 현재 제주시 18개 동사무소(연동 제외)에는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이 없어, 이용도민이 충전인프라를 활용코자 할 경우 충전시설 여부를 확인해야 했으나, 이번 및 충전기 보급으로 도내 모든 일선행정기관에서는 및 충전기를 1대 이상 운영하게 되어 이런 불편도 사라지게 된다.

현재 제주도 공공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기자동차는 총 141대로 이중 행정시에는 89대(제주시 41대, 서귀포시 48대)가 운행되고 있으며, 부서 행정업무 추진과 읍동사무소 대민업무 지원 등을 위해 전기자동차가 활용되고 있다.

이번에 일선행정기관에 보급되는 전기자동차는 총 18대로 제주시 연동을 제외한 18개 전 동사무소에 배치, 대민행정업무 지원에 나서게 된다.

또 함께 설치하게 되는 완속충전기 18대를 이용해 전기자동차 이용 도민의 긴급 충전 필요시, 가까운 읍동사무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이용자의 충전불편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 관계자는 “올해 민간보급대수를 500여대로 확대 보급할 예정이며, 환경부와 세부사항을 협의한 후 상반기중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