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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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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 감소, 60세 이상 80%차지

‘제주해녀’ 감소, 60세 이상 80%차지

by 원지애 기자 2014.01.21

제주시, 잠수어업인실태조사 결과 … 2582명 집계
수가 소폭 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시는 2013년 잠수어업인 실태조사 결과 2,58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현업에 종사하는 잠수어업인 수가 2,582명으로 2012년 말 2,600명 중 0.7%인 18명이 했으며, 이는 사망 등 자연와 고령화로 현직에서 물러난 경우로 분석된다.

신규 잠수어업인은 2013년 11명(2012년 7명)이 가입했다.

현직 잠수의 연령별 분포에 따르면 ▲30~39세 5명(0.2%) ▲40~49세 44명(1.7%) ▲50~59세 421명(16.3%) ▲60~69세 800명(31.0%) ▲70~79세 1,016명(39.3%) ▲80296명(11.5%)이며 이 중 60세 이상이 81.8%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령자는 제주시 한림읍 수원어촌계 이정현할머니(92세)로 잠수경력이 71년이고, 최연소는 지난해 신규로 가입한 제주시 도두어촌계 소속 박모씨(32세)로 조사됐다.
또 남성 잠수어업인 수는 2명으로 애월읍과 추자면에 각각 1명씩 현업에 종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시에 따르면 1995년 3,452명이었던 잠수어업인 수는 ▲2000년 2,941명 ▲2005년 2,881명 ▲2010년 2,755명 ▲2013년 기준 2,582명으로 5년 주기 평균 약 100여명 정도가 줄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제주시 관계자는 “올해 잠수어업인 소득향상과 조업환경 개선을 위해 진료비 지원, 안전공제료 가입비 지원, 잠수탈의장 운영비 지원, 유색잠수복 지원 등 총 10개 사업에 23억6천만원을 투자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