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루관찰원 새끼노루 길들이기 총력
제주시 노루관찰원 새끼노루 길들이기 총력
by 뉴시스 2012.03.17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봄을 맞아 16일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노루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노루생태관찰원은 노루 새끼 때부터 먹이를 이용, 완전 길들인 후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사진 =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 제공) kydjt6309@newsis.com 2012-03-17【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은 야생노루를 길들이기 위해 새끼 때부터 먹이를 이용, 완전 길들인 후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은 2007년 8월 개장 이후부터 올해까지 야생노루를 길들이기 위해 5년간 작성한 관찰일지와 상시관찰원에 있는 35마리 노루를 대상으로 사람에 반응하는 상태에 따라 순치도(길들이기 정도) 상, 중, 하로 나눠 분류했다.
그 결과 순치도 ‘상’은 사람이 노루를 만지면서 먹이를 줄 수 있는 정도, ‘중’은 노루가 사람을 경계를 하지 않고 먹이를 받아먹지만 사람이 만지기는 어려운 정도, ‘하’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정도다.
순치도 ‘상’의 노루는 새끼 때부터 사람이 접촉하면서 먹이를 먹이며 키운 개체들로 순치 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걸렸다.
순치도 ‘중’ 노루는 대부분 야생에서 1년 이상 자란 후 도입, 순치를 시작한 노루로 개체별 차이는 있으나 길들이기에 소요되는 기간이 보통 1년 이상 걸리고 순치가 이뤄지지 않는 개체도 있다.
순치도 ‘하’ 노루는 야생상태에서 도입,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야생 상태보다 사람을 경계하는 상태가 많이 없어지나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커서 가까이 다가오지 않아 상당 기간 먹이 조절 등 순치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에 따라 암노루 보다 수노루가 사람에 빨리 다가오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 결과 순치도 ‘상’은 사람이 노루를 만지면서 먹이를 줄 수 있는 정도, ‘중’은 노루가 사람을 경계를 하지 않고 먹이를 받아먹지만 사람이 만지기는 어려운 정도, ‘하’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정도다.
순치도 ‘상’의 노루는 새끼 때부터 사람이 접촉하면서 먹이를 먹이며 키운 개체들로 순치 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걸렸다.
순치도 ‘중’ 노루는 대부분 야생에서 1년 이상 자란 후 도입, 순치를 시작한 노루로 개체별 차이는 있으나 길들이기에 소요되는 기간이 보통 1년 이상 걸리고 순치가 이뤄지지 않는 개체도 있다.
순치도 ‘하’ 노루는 야생상태에서 도입, 3개월 정도가 지나면 야생 상태보다 사람을 경계하는 상태가 많이 없어지나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커서 가까이 다가오지 않아 상당 기간 먹이 조절 등 순치활동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에 따라 암노루 보다 수노루가 사람에 빨리 다가오는 행동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뉴시스】김용덕 기자 =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 관계자가 16일 새끼 노루에게 먹이를 주며 길들이기에 나서고 있다. 노루생태관찰원은 노루 새끼 때부터 먹이를 이용, 완전 길들인 후 관광자원화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사진 = 제주시 노루생태관찰원 제공) kydjt6309@newsis.com 2012-03-17길들이기도 넓은 공간 보다 좁은 공간에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관찰 결과 나타났다.
관찰원 관계자는 “야생노루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새끼 때부터 사람과 접촉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하고 그 만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관찰원은 먹이 량을 조절하고 먹이를 사람이 직접 주면서 노루가 다가오도록 하는 방법과 노루의 활동 공간을 조절해 사람의 접근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두 가지 방법을 병행 사용하고 있다.
관찰원 이상훈 수의사는 “어른이 된 야생노루의 경우 사람을 극히 경계하고 사람이 다가갈 때 노루가 놀라서 도망가다가 상처를 입어 폐사할 위험이 높다”며 “야생동물을 길들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많은 인내와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관찰원은 새끼때부터 길들이기를 시작해 관찰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노루를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자원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kydjt6309@newsis.com
관찰원 관계자는 “야생노루를 길들이기 위해서는 새끼 때부터 사람과 접촉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하고 그 만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관찰원은 먹이 량을 조절하고 먹이를 사람이 직접 주면서 노루가 다가오도록 하는 방법과 노루의 활동 공간을 조절해 사람의 접근이 익숙해지도록 하는 두 가지 방법을 병행 사용하고 있다.
관찰원 이상훈 수의사는 “어른이 된 야생노루의 경우 사람을 극히 경계하고 사람이 다가갈 때 노루가 놀라서 도망가다가 상처를 입어 폐사할 위험이 높다”며 “야생동물을 길들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많은 인내와 신중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관찰원은 새끼때부터 길들이기를 시작해 관찰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노루를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자원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kydjt6309@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