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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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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사 부지 활용방안 재논의 착수된다

시청사 부지 활용방안 재논의 착수된다

by 제주일보 2012.06.14

제주시, 다음 주 TF팀 재가동...후속대책 모색키로제주시 도남동 시민복지타운 내 제주시청사 부지 활용방안에 대한 재논의가 본격화된다.

13일 제주시에 따르면 시청사 부지에 대한 투자 유치 공모사업이 지난달 무산됨에 따라 다음 주 중 ‘제주시민복지타운 도시관리계획변경지원 T/F팀’ 회의를 열어 후속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개최되는 T/F팀은 투자 유치가 물 건너가면서 도시관리계획변경 차원을 떠나 시청사 부지 활용방안을 근본적으로 다뤄야하는 상황임을 감안해 명칭도 ‘제주시민복지타운 활용방안 T/F팀’으로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소관 부서도 투자유치를 담당하는 관광진흥과에서 도시과로 변경되고,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T/F팀에 관련 전문가들을 보강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제주시는 새롭게 출발하는 T/F팀에서 시청사 부지의 활용방안을 원점에서부터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T/F팀은 해당 부지에 필요한 시설을 파악하는 차원에서 용역 실시 여부 등을 결정한 후 해당 부지에 적정한 사업을 제시하게 된다.

제주시는 이를 토대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거나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시청사 부지 활용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홍식 제주시 부시장은 “지금까지 투자 유치를 전제로 해서 모든 절차를 진행해 왔지만 투자 유치가 무산됨에 따라 이제는 원점에서 새로운 방향으로 접근해 나가야 한다”며 “지원팀을 재정비한 후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시청사 부지의 최적 활용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제주시 도시과 728-3510.
홍성배 |andhong@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