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세계 물의 날'
제22회 '세계 물의 날'
by 뉴시스 2014.03.21
수돗물 불신 여전 … " 그대로 마신다 " 5.3% 불과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는 응답이 5.3% 에 불과하는 등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
수돗물을 끓여마시는 등의 수돗물 음용률 은 소폭 늘어났다 .
환경부는 지난해 11 월부터 한달여 간 만 20 세 이상 국민 1 만 2000 명을 대상으로 수돗물 만족도 조사 를 한 결과를 19 일 발표했다 .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수돗물 음용률 은 55.2% 로 전년 대비 2.1%p 상승했다 . 수돗물 음용률은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 는 응답과 수돗물을 끓여 마신다 는 응답 중 중복 응답을 제외한 수치다 .
연도별 수돗물 음용률 은 2009 년 56.0%, 2010 년 55.2%, 2011 년 54.8%, 2012 년 53.1%, 2013 년 55.2% 등이다 .
반면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 는 응답은 5.3% 에 불과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 특히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 는 질문에 전체의 88.3% 가 전혀 그렇지 않다 고 답했다 .
환경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 수돗물은 사실 그냥 마셔도 될 정도로 안전하다 " 며 "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많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 고 말했다 .
수돗물을 끓여 마신다 는 응답은 53.6% 로 지난해 (51.7%) 보다 1.9% 포인트 늘었다 . 전혀 끓여 마시지 않는다 는 답변도 32.6% 나 나왔다 .
음식을 조리할 때 수돗물을 사용한다 는 응답은 77.4% 로 가장 많았다 .
수돗물을 식수로 마시지 않는 이유로는 물탱크나 낡은 수도관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30.8%) 가 가장 많이 꼽혔다 . 이어 상수원이 깨끗하지 않을 것 같아서 (28.1%), 이물질 및 냄새 때문에 (24.0%) 등의 순이었다 .
수돗물 비음용자의 54.9% 는 수돗물의 문제점이 해결될 경우 향후 수돗물을 음용할 의향이 있다 고 밝혔다 .
먹는 샘물을 구매해 마시거나 정수기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로는 국내외 유명 업체에서 생산하기 때문 (31.9%) 이라는 응답과 생필품이라는 생각 때문에 안전하게 믿을 수 있다 (24.4%) 는 의견이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
이밖에 주변 사람들이 생수나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9.7%), TV 광고 등을 통해 우수한 효능을 알고 있기 때문에 (3.5%)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
수돗물 음용자의 8.3% 는 최근 1 년간 수돗물을 마시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해 다소 증가했던 불편 경험률은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거주지 수돗물에 대해 만족한다 는 응답은 전체의 59.2%(100 점 만점 중 평균 67.1 점 ) 로 조사됐다 .
현재의 수돗물이 식수로 적합하다는 평가는 59.9% 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
<뉴시스 기사 제공>
수돗물을 끓여마시는 등의 수돗물 음용률 은 소폭 늘어났다 .
환경부는 지난해 11 월부터 한달여 간 만 20 세 이상 국민 1 만 2000 명을 대상으로 수돗물 만족도 조사 를 한 결과를 19 일 발표했다 .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수돗물 음용률 은 55.2% 로 전년 대비 2.1%p 상승했다 . 수돗물 음용률은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 는 응답과 수돗물을 끓여 마신다 는 응답 중 중복 응답을 제외한 수치다 .
연도별 수돗물 음용률 은 2009 년 56.0%, 2010 년 55.2%, 2011 년 54.8%, 2012 년 53.1%, 2013 년 55.2% 등이다 .
반면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 는 응답은 5.3% 에 불과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 특히 수돗물을 그대로 마신다 는 질문에 전체의 88.3% 가 전혀 그렇지 않다 고 답했다 .
환경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 수돗물은 사실 그냥 마셔도 될 정도로 안전하다 " 며 "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신이 많이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 고 말했다 .
수돗물을 끓여 마신다 는 응답은 53.6% 로 지난해 (51.7%) 보다 1.9% 포인트 늘었다 . 전혀 끓여 마시지 않는다 는 답변도 32.6% 나 나왔다 .
음식을 조리할 때 수돗물을 사용한다 는 응답은 77.4% 로 가장 많았다 .
수돗물을 식수로 마시지 않는 이유로는 물탱크나 낡은 수도관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아서 (30.8%) 가 가장 많이 꼽혔다 . 이어 상수원이 깨끗하지 않을 것 같아서 (28.1%), 이물질 및 냄새 때문에 (24.0%) 등의 순이었다 .
수돗물 비음용자의 54.9% 는 수돗물의 문제점이 해결될 경우 향후 수돗물을 음용할 의향이 있다 고 밝혔다 .
먹는 샘물을 구매해 마시거나 정수기를 사용하는 주된 이유로는 국내외 유명 업체에서 생산하기 때문 (31.9%) 이라는 응답과 생필품이라는 생각 때문에 안전하게 믿을 수 있다 (24.4%) 는 의견이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
이밖에 주변 사람들이 생수나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9.7%), TV 광고 등을 통해 우수한 효능을 알고 있기 때문에 (3.5%)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
수돗물 음용자의 8.3% 는 최근 1 년간 수돗물을 마시면서 불편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난해 다소 증가했던 불편 경험률은 다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거주지 수돗물에 대해 만족한다 는 응답은 전체의 59.2%(100 점 만점 중 평균 67.1 점 ) 로 조사됐다 .
현재의 수돗물이 식수로 적합하다는 평가는 59.9% 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
<뉴시스 기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