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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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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휴가는 체험휴양마을에서

이번 여름휴가는 체험휴양마을에서

by 원지애 기자 2013.06.06

도내 곳곳 15개 체험마을 가족단위 즐길거리, 먹을거리, 볼거리 '풍성'
▲ 명도암 참살이 마을에서 어린이 참가자들이 천연염색체험을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대비, 여름 휴가지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도내 15개 농촌체험마을 알리기에 나섰다.

제주자치도는 주5일 근무제 확산과 점차 단체, 관광지 위주의 관광에서 가족, 직장 단위의 조용하고 뜻있는 여행을 즐기려는 여행 패턴이 바뀌고 있음에 따라 도내 마을에서 마을주변의 자원을 활용하는 특별하고 재미있는 체험거리, 마을에서 키우는 농산물로 차려지는 건강한 먹을거리 등을 제공할 수 있는 도내 농촌체험마을 15곳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휴가기간동안 농촌체험마을에서 체험활동을 통해 관광객과 체험객에게는 농어촌 생활체험을 통해 농어촌 삶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도시민과 자녀들에게는 부모들은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체험마을에서는 관광객, 체험객으로 인한 마을에서 생산하는 농축산물 소비는 물론 인력고용효과로 인한 소득증대와 장기적으로는 작은 농촌마을을 널리 홍보하는 자긍심을 심어줄것으로 것으로 보고 있다.
▲ 명도암 참살이 마을에서 어린이 참가자들이 김치만들기체험을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치도는 당일코스, 1박2일 코스 등 체험 방문객 일정에 맞는 차별화된체험관광코스와 프로그램을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와 협의를 통해 제공하고, 이용객이 숙식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 점검 등 마을과 협력을 통해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자치도 농어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 (협의회장 임안순)에서는 지난달 18일 전국적으로 농어촌체험마을 관광을 전문적으로 하는 ㈜모두투어네트워크(대표 홍기정)와 MOU를 체결해 관광객을 모집하는 한편, 숙박 이용까지 마을에서 방문객이 체류할 수 있도록 농촌체험마을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도내 체험마을은 15개 마을은 제주시지역에 명도암, 김녕리, 선흘2리, 청수리, 낙천리, 저지리, 소길리, 유수암리 등 8개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서귀포지역에 신풍리, 가시리, 신흥2리, 하효마을, 화순리, 동광리, 무릉2리 등 7개 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문의) 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772-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