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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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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크리' 때문에 모든 일정 취소

'나크리' 때문에 모든 일정 취소

by 조아라 기자 2014.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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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속도의 '' 오는 5일까지 강풍과 비바람 몰고온다
지난 7월 30일 발생한 제 12호 태풍 ''가 31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250km 부근을 지나 느린 속도로 진출하는 가운데 1일부터 제주도에 비를 동반한 강풍을 몰고왔다.

이에 8월 초 예정되었던 모든 축제들이 줄줄이 연기됐다. 표선면에 따르면 제 19 회 표선해비치해변하얀모래축제 일정이 참여자들의 안전과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오는 9~10 일로 연기하기로 결정됐고 , 7 일부터 16 일까지 진행될 예정인 2014 서귀포 야해페스티벌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 또 영천동에서 원앙축제가 같은 이유로 8 월 8 일로 연기됐으며 , 지난 1 일 저녁 8시에 오프닝 공연 예정이었던 새연교 콘서트도 8 일로 연기됐다 .

한편 지난 7월 30일 발생한 태풍 '(NAKRI)'가 북상하면서 지난 7월 31일 오후 7시 30분께 제주시에 기상 현상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낸다는 무지개가 펼쳐져 퇴근길의 발걸음을 더욱 가볍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