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태풍 수문장 역할 '톡톡'
한라산, 태풍 수문장 역할 '톡톡'
by 조아라 기자 2014.08.07
태풍 나크리(NAKRI) 영향으로 물이 넘치는 한라산
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조기석)은 태풍 나크리(NAKRI)가 지나간 후에도 하늘은 열리지 않고 지난 4일 오후 늦게 해발 1,000고지 이하부터 구름이 걷히며 서서히 하늘이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한라산 정상과 윗세오름 고지대에는 반나절 만에 1,500mm의 물 폭탄이 쏟아져 건천이었던 한라산 계곡에는 물이 점점 불어나 어리목 입구 근처에 있는 한밝교 다리 위로 물이 넘칠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태풍 나크리가 지나간 뒤 사라오름 분화구와 한라산 정상 백록담은 만수위를 이루고 있으며한라산 계곡마다 우렁찬 물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있어 작년 마른 장마 때와는 달리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한라산 정상과 윗세오름 고지대에는 반나절 만에 1,500mm의 물 폭탄이 쏟아져 건천이었던 한라산 계곡에는 물이 점점 불어나 어리목 입구 근처에 있는 한밝교 다리 위로 물이 넘칠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태풍 나크리가 지나간 뒤 사라오름 분화구와 한라산 정상 백록담은 만수위를 이루고 있으며한라산 계곡마다 우렁찬 물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있어 작년 마른 장마 때와는 달리 장관을 이루고 있다.
태풍이 지나간 몇일 간 많은 탐방객이 한라산을 찾아 하늘아래 정원인 사라오름 분화구와 백록담의 만수위를 구경하기 위해 환호성을 지르면서 모여들고 있다.
한편 오는 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를 지나게 될 제11호 태풍 할롱에 대해 기상청은 “태풍이 진로를 틀더라도 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이번 주말에는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부는 등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한반도를 지나게 될 제11호 태풍 할롱에 대해 기상청은 “태풍이 진로를 틀더라도 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이번 주말에는 남해안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바람이 부는 등 태풍의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