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에볼라출혈열' 철통 방역체계 구축

'에볼라출혈열' 철통 방역체계 구축

by 제주특별자치도 2014.08.14

'

도, "에볼라 발생국 및 예방수칙 준수" 당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서아프리카의 기니, 라이 베리아, 시에라리온 등에서 발생하는 도내 유입에 대비해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들에게 에볼라 발생국 여행자제 및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유입 차단을 위해 국립제주검역소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유행지역여행객 (무증상자) 에 대한 발열감시와 증상 문진 및 질병 특성, 신고방법 등에 대한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21일간인 최대 잠복기 동안 유선으로 추적조사를 하기로 했다.

또한 환자와 밀접 접촉자 중 무증상자 입국 시에는 혈액을 채취해 국립보건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국가지정입원치료시설인 제주대학교병원 에서 격리조치한다.

검사결과 음성인 경우 임상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퇴원조치 및 추적조사 하고, 양성 확진 시에는 격리치료 및 접촉자 조사 등 역학조사를 실시한다.

귀가 후 유증상자 발현 시에는 보건소에서 국가지정격리병원에 연락 후 국가지정 입원 치료병상으로 환자를 이송하고 역학조사관이 역학조사에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응급실증후군 감시체계 등 의료기관을 통한 도내 환자 유입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에볼라 출혈열의 잠복기가 2~21일이고 감염되면 발열, 오한 구토, 오심, 두통, 식욕부진, 근육통 등이 증상이 발생하므로 유상증상이 있을 시 즉시 의료기관 등에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한편 은 에볼라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증으로 감염경로는 호흡기 전파가 아닌 감염된 사람의 체액, 분비물, 혈액 등에 의한 밀접한 직접 접촉 또는 감염된 챔팬지, 고릴라 등 동물과의 접촉으로 감염된다.

무증상자로부터는 감염되지 않으므로 전파력이 약해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다.

문의)보건위생과 질병관리담당 710-2936.

<제주특별자치도 기사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