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동양 최대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 조성 '본격화'

동양 최대 복합리조트 신화역사공원 조성 '본격화'

by 조아라 기자 2014.12.02

제주특별자치도, 27일 개발사업 변경안 승인…도민고용, 지역업체 참여 등 단서

동양 최대의 복합리조트인 신화역사공원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주특별법에 따라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변경신청사항에 대해 개발사업 변경안을 승인했다.

주요 변경내용으로는 ▷경관심의 및 환경영향평가 환경보전 방안 ▷교통영향분석·개선 대책 심의결과를 종합적으로 보완 반영해 숙박시설 규모는 3556실(기존 4780실에서 1224실 축소), A지구에 카지노(1만683㎡), 워터파크시설(1만3000㎡) 등의 위락시설 부지가 신설됐다.

국제컨벤션센터 회의실 면적의 67%에 이르는 마이스시설(1만4107㎡) 기능 확대와 건축연면적의 축소(113만4000㎡에서 87만3000㎡), 총 사업비는 2조9798억원에서 2조2649억원으로 감소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시행승인 조건으로 ▷도민고용 80% 이상 ▷지역 건설업체 50%이상 참여 ▷지역 농수축산물에 대한 계약재배 ▷상생협의체 구성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프로그램 확대 실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개선방안을 제시, 개발사업으로 인한 투자이익이 도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경우 건설단계에서 4조9836억원, 20년 간 운영단계에서 42조5617억원의 경제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용부분에서도 건설단계 2만4887명, 운영단계에서 41만8529명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A, R, H지구 운영 시 6500명의 고용이 이뤄지고 연간 475억원의 지역 농수축산물 공급·소비, 세탁·청소 등 연간 250억원의 부대서비스와 20억원 이상의 세수 증대 등 제주 경제의 총량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 복합리조트 사업은 싱가포르 자본과 중국 자본이 합자한 (주)란딩제주개발이 서귀포시 서광리 산 35-7번지 398만5601㎡에 복합리조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홍콩 디즈니랜드 125만8572㎡, 도쿄디즈니리조트 199만9147㎡, 싱가폴 리조트월드센토사 49만㎡와 비교해 동양최대의 시설이 될 전망이다.

A지구는 세계 신화 및 역사를 주제로 테마파크, 워터파크, R 지구는 동양의 대표적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테마로 한 테마스트리트와 휴양리조트가 조성된다.

H지구는 세계 각국의 식음문화 테마관 및 유로피안 스타일의 테마스트리트와 휴양리조트, J지구는 항공우주박물관과 제주 신화역사 테마파크로 꾸며진다.

J지구는 항공우주박물관과 제주 신화·역사 테마파크를 조성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개발사업에 대한 승인조건 준수 여부 등을 철저히 확인해 나갈 계획"이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도민과 사업자가 상생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관광산업과 일괄처리담당 710-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