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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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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생태숲에서 숲체험해볼까?

한라생태숲에서 숲체험해볼까?

by 원지애 기자 2014.03.05

오늘부터 11월말까지, 상시프로그램 운영
제주특별자치도는 한라생태숲을 찾는 탐방객들을 대상으로 오늘(5일)부터 오는 11월말까지 숲체험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탐방프로그램은 매일 운영하는 상시프로그램과 주말 숲체험 프로그램이 있으며, 가정의 달 가족 프로그램, 여름 생태학교 등 기획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다양한 계층의 탐방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상시 숲체험프로그램은 매일 오전 오후 2회로 나눠 숲해설가와 함께 생태숲의 다양한 볼거리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주말 숲체험프로그램은 생태교육, 놀이, 자연물 이용 만들기 체험 등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계절에 따라 테마별로 다양하게 구성 운영된다.

또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린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날 새싹프로그램’과, 지난 해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은 60세 이상 실버들의 건강과 옛 추억을 되새기는 ‘노인건강 백세숲’을 한층 보강한 실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의 자연탐구와 놀이를 통해 교육과 함께 환경의 소중함을 심어주는 여름 생태학교는 여름방학 기간에 운영해 숲해설가와 함께 ‘숲의 기능 알아보기’, ‘곤충채집 및 관찰’, ‘숲속의 골든벨’ 등 주제로 자연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제주도 관계자는 “숲체험 탐방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친화적인 탐방 문화를 선도하고 한라생태숲을 찾는 탐방객들이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와 사회의 중개자 역할헤 학생을 비롯한 도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한라생태숲 홈페이지 (http://hallaecoforest.jeju.go.kr ), 전화(710-8688), 팩스(710-8689)로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한라생태숲 홈페이지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해 한라생태숲 탐방객은 15만 8천명으로 전년 대비 38% 증가했으며, 숲체험 탐방프로그램 참가자는 541회 10만 7백명이다.
원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