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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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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용머리 지역문화와 역사와 만나다

산방산·용머리 지역문화와 역사와 만나다

by 원지애 기자 2014.03.17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길열림 행사 4 월 5 일 개최
제주관광공사는 세계적 제주의 지질자원 콘텐츠를 문화와 역사와 결합한 제주형 창조관광상품인 ‘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코스 ’ 를 오는 4 월 5 일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

길열림 행사에서는 지질공원 핵심마을 활성화 프로젝트의 취지를 살려 지질트레일 코스 일대 마을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게 된다 .

이번 개장되는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 트레일 코스는 지난 2011 년 수월봉 일대 지질자원을 활용한 지질트레일 코스가 생긴 이래 두 번째로 개발된 유네스코 지질공원 활용 지질트레일 코스다 .
용머리해안 지질 트레일 코스는 이 일대의 세계적 지질학적 가치에 마을 고유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창조적으로 융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스토리가 있는 걷는 길로 개발됐는데 , 크게 A 코스와 B 코스로 구분되 도보 여행자의 선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A 코스는 사계리와 덕수리 마을을 경유하며 지역 해안의 사람발자국 화석 , 소금막 등 지질학적 측면뿐만 아니라 덕수리의 불미공예 , 화순리의 김광종 수로 등 마을의 역사와 문화 , 전설 , 신화 , 역사 , 생태 등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문화적인 측면을 함께한다 .

또 B 코스는 사계리 , 화순리 , 덕수리를 경유하는 코스로 금모래 해변 , 화순 곶자왈을 경유하는 아름다운 자연을 강조한 코스로 개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