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생아 줄었으나 출산율 높아
제주 출생아 줄었으나 출산율 높아
by 제주일보 2012.02.28
통계청 지난해 출생.사망통계 발표...합계출산율 전국 3위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가 줄었으나 출산율은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5600명으로, 전년도 5700명에 비해 1.8%(100명) 줄었다.
도내 출생아 수는 2008년 5600명에서 2009년 5400명으로 줄었으나 2010년 5700명으로 다시 늘어난 후 지난해 5600명으로 줄어드는 등 등락을 되풀이하는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출생아수 감소에도 도내 합계출산율은 1.49명으로, 전년(1.46명)보다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연령별 출산율을 총합한 것으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출산력 지표다.
도내 합계출산율은 전국평균(1.24명)을 웃도는 것은 물론 16개 시.도 가운데 전남(1.57명)과 충남(1.50명)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여 상대적으로 아이를 많이 낳는 것으로 비교됐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율에 있어서도 제주는 9.9명으로, 경기(10.4명)와 울산(10.3명)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도내인 경우 최근 들어 30대 출산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는 등 상대적으로 높은 출산율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등 저출산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아이 낳기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지속적인 저출산 대책 추진과 사회 전반적인 출산.육아 분위기 조성 등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도내 사망자 수는 3000명으로, 전년과 변동이 없었다.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조사망률은 5.3명으로, 전국평균(5.1명)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사고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통계청 인구동향과 042-481-2258.김태형 |kimth@jejunews.com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1년 출생.사망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태어난 신생아는 5600명으로, 전년도 5700명에 비해 1.8%(100명) 줄었다.
도내 출생아 수는 2008년 5600명에서 2009년 5400명으로 줄었으나 2010년 5700명으로 다시 늘어난 후 지난해 5600명으로 줄어드는 등 등락을 되풀이하는 추이를 이어가고 있다.
출생아수 감소에도 도내 합계출산율은 1.49명으로, 전년(1.46명)보다 증가했다. 합계출산율은 연령별 출산율을 총합한 것으로,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출산력 지표다.
도내 합계출산율은 전국평균(1.24명)을 웃도는 것은 물론 16개 시.도 가운데 전남(1.57명)과 충남(1.50명)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여 상대적으로 아이를 많이 낳는 것으로 비교됐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조출생율에 있어서도 제주는 9.9명으로, 경기(10.4명)와 울산(10.3명)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도내인 경우 최근 들어 30대 출산율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는 등 상대적으로 높은 출산율을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도내 출생아 수가 감소하는 등 저출산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나 아이 낳기와 다자녀 가정에 대한 지원 확대 등 지속적인 저출산 대책 추진과 사회 전반적인 출산.육아 분위기 조성 등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도내 사망자 수는 3000명으로, 전년과 변동이 없었다. 인구 1000명당 사망자 수를 나타내는 조사망률은 5.3명으로, 전국평균(5.1명)보다 높아 상대적으로 사고 등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통계청 인구동향과 042-481-2258.김태형 |kimth@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