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레미콘업계 파업 풀고 29일부터 가동 재개
도내 레미콘업계 파업 풀고 29일부터 가동 재개
by 제주일보 2012.02.29
레미콘 공급가 인상 결정...건설업계 수용 여부 주목
시멘트값 인상에 반발해 도내 22개 전 레미콘업체가 지난 22일부터 파업을 벌인 가운데 29일부터 레미콘 공급을 재기하기로 했다.
제주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종학)은 29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레미콘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파업 일주일만에 레미콘이 공급되면서 건설현장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레미콘업체 관계자는 “100% 정상 가동이 어려워 선별 가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타설이 급한 현장부터 레미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라지구와 삼화지구 아파트 대단지와 하수관거 공사 등에서 레미콘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레미콘업계가 가동 재개와 맞물려 공급가를 인상하기로 하면서 건설업계가 이를 수용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레미콘 공급 중단사태는 지난달 7일 시멘트업계가 t당 가격을 6만6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24%를 인상하면서 촉발됐다.
이어 도내 레미콘업계는 원재료 비중이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시멘트값이 크게 올라 납품을 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며 지난 일주일간 파업에 돌입했었다.
문의 제주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757-7760.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시멘트값 인상에 반발해 도내 22개 전 레미콘업체가 지난 22일부터 파업을 벌인 가운데 29일부터 레미콘 공급을 재기하기로 했다.
제주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종학)은 29일부터 가동에 들어가 레미콘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파업 일주일만에 레미콘이 공급되면서 건설현장은 한숨을 돌리게 됐다.
레미콘업체 관계자는 “100% 정상 가동이 어려워 선별 가동을 하게 될 것”이라며 “타설이 급한 현장부터 레미콘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라지구와 삼화지구 아파트 대단지와 하수관거 공사 등에서 레미콘 공급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레미콘업계가 가동 재개와 맞물려 공급가를 인상하기로 하면서 건설업계가 이를 수용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레미콘 공급 중단사태는 지난달 7일 시멘트업계가 t당 가격을 6만6000원에서 8만2000원으로 24%를 인상하면서 촉발됐다.
이어 도내 레미콘업계는 원재료 비중이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시멘트값이 크게 올라 납품을 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다며 지난 일주일간 파업에 돌입했었다.
문의 제주도레미콘공업협동조합 757-7760.
좌동철 기자 roots@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