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통 큰 마케팅 차별화 전략 '눈에 띄네'

통 큰 마케팅 차별화 전략 '눈에 띄네'

by 제주일보 2012.03.20

라온레저개발, 리조트 경품 등 파격적 마케팅으로 업계 주목3억9300만원 상당의 리조트를 골프장 홀인원 이벤트 경품으로 내걸어 화제를 모았던 라온레저개발㈜(대표이사 회장 손천수)의 ‘통 큰 마케팅’과 ‘마케팅 차별화 전략’이 레저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른바 ‘라온마케팅’으로 불리는 라온레저개발(이하 라온)의 마케팅 전략은 기존 업체와 차별화된 파격적인 내용으로 단숨에 회사 지명도를 끌어올리며 성장세를 이끌어내는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일 라온과 레저업계 등에 따르면 라온은 2004년 10월 라온골프클럽 개장과 함께 타이거 우즈 초청 골프행사를 치러 유명세를 탄데 이어 2010년 8월에는 홀인원 이벤트 경품으로 3억9300만원 상당의 리조트를 내놓아 또 한번 화제가 됐다.

또 국내 골프장 중 유일하게 눈이나 안개 등으로 라운딩이 취소될 경우 그린피와 항공료, 숙박비 등을 보상(팀당 100만원)해주는 ‘머니 백 개런티(Money Back Guarantee)’ 제도까지 시행하면서 기존 마케팅과 전혀 다른 ‘통 큰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았다.

라온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은 리조트 사업에서도 눈에 띈다. 지난해 11월 934가구 규모의 체류형 복합 리조트인 라온프라이빗타운을 개장하면서 국내 처음으로 소유권 이전 등기가 가능한 ‘주거형 리조트’를 도입했다.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의 ‘외국인 부동산 투자 영주권제도’를 활용하기 위해 외국인 부동산 매매 카드 결제 시스템을 구축, 지난달까지 191건 1088억원에 이르는 부동산 투자 유치 실적을 올린 것도 라온의 차별화된 마케팅이 이뤄낸 값진 성과다.

여기에 리조트 건설 과정부터 드라마 간접광고(PPL)를 기업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 공중파 주말 드라마를 통해 업체 브랜드 및 사업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하기도 했다.

라온 마케팅을 선보인 좌승훈 홍보마케팅부장은 “라온마케팅은 남들이 하지 않은 마케팅 방식 전개와 함께 통이 크다는 게 특징”이라며 “업계에서 라온마케팅이라는 말이 곧잘 회자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 라온프라이빗타운 홍보팀 795-3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