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시장 토지 '늘고' 주택 '줄고'
부동산 경매시장 토지 '늘고' 주택 '줄고'
by 제주일보 2012.04.09
지지옥션 분석 결과 토지 매물 121건, 연립.다세대 9건 고작지난 달 도내 부동산 경매시장에서는 토지 매물이 늘어난 반면 연립.다세대 등 주택 매물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부동산경매 포털사이트 지지옥션이 3월 한달간 제주지역 경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임야와 밭 등 토지 경매 진행 건수는 1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8건에 비해 12% 늘었다.
이는 전국 평균 8% 감소 추이와 대조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토지 경매 매물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도내 토지 경매 낙찰률(47.9%)과 평균 응찰자수(3.3명)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낙찰가율(73.2%)도 작년 수준을 웃도는 등 매물 증가와 맞물려 입찰 참가자 역시 평소보다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밭(674㎡)인 경우 첫 경매에서 무려 25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감정가보다 갑절 많은 202%에 낙찰됐다.
반면 지난 달 도내 연립.다세대 경매 진행 건수는 9건으로 작년 동월(11건)보다 줄었으며, 전월(22건)에 비해서는 절반을 밑도는 수준에 그쳤다.
매물 감소로 연립.다세대 경매 평균 낙찰률은 77.8%로 크게 높아졌으며, 낙찰된 7건 가운데 6건이 감정가 이상으로 낙찰되면서 평균 낙찰가율도 112%로 치솟았다.
연립.다세대 최고 경쟁률은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빌라(85㎡)로, 모두 10명이 응찰해 감정가 8000만원의 130%인 1억422만원에 낙찰됐다.
또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빌라(23.7㎡)는 감정가 1800만원보다 40% 많은 2511만원에 낙찰돼 가장 높은 낙찰가율(140%)을 기록했다.
문의 지지옥션 1588-0133
김태형 |kimth@jejunews.com
8일 부동산경매 포털사이트 지지옥션이 3월 한달간 제주지역 경매동향을 분석한 결과 임야와 밭 등 토지 경매 진행 건수는 1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8건에 비해 12% 늘었다.
이는 전국 평균 8% 감소 추이와 대조되는 것으로, 상대적으로 토지 경매 매물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도내 토지 경매 낙찰률(47.9%)과 평균 응찰자수(3.3명)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낙찰가율(73.2%)도 작년 수준을 웃도는 등 매물 증가와 맞물려 입찰 참가자 역시 평소보다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반영하듯 서귀포시 표선면 토산리 밭(674㎡)인 경우 첫 경매에서 무려 25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감정가보다 갑절 많은 202%에 낙찰됐다.
반면 지난 달 도내 연립.다세대 경매 진행 건수는 9건으로 작년 동월(11건)보다 줄었으며, 전월(22건)에 비해서는 절반을 밑도는 수준에 그쳤다.
매물 감소로 연립.다세대 경매 평균 낙찰률은 77.8%로 크게 높아졌으며, 낙찰된 7건 가운데 6건이 감정가 이상으로 낙찰되면서 평균 낙찰가율도 112%로 치솟았다.
연립.다세대 최고 경쟁률은 서귀포시 대포동 소재 빌라(85㎡)로, 모두 10명이 응찰해 감정가 8000만원의 130%인 1억422만원에 낙찰됐다.
또 서귀포시 중문동 소재 빌라(23.7㎡)는 감정가 1800만원보다 40% 많은 2511만원에 낙찰돼 가장 높은 낙찰가율(140%)을 기록했다.
문의 지지옥션 1588-0133
김태형 |kimth@jeju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