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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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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출상담회서 71만 달러 가계약

제주도 수출상담회서 71만 달러 가계약

by 뉴시스 2012.04.16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수출상담회에 세계적인 유통전문 업체인 영국의 ‘TESCO’를 비롯 일본의 ‘이토요카도’, 중국의 ‘뱅가드’ 등 글로벌 유통기업 10개사 18명의 바이어와 도내 수출기업 30개사가 참가해 모두 71만 달러의 수출 가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와 공동으로 지난 13일 제주오션스위츠호텔에서 중국, 일본 등 수출 유망시장 유통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K-wave 2012 Jeju Korean Products Sourcing Fair)를 개최했다.

이날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제주의 청정이미지를 부각시킨 화장품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고 이외에도 삼다수를 비롯한 음료, 가공식품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품목의 경우 중국이나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에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 마련 필요성도 함께 제기됐다.

도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바이어들이 다양한 샘플을 요구하는 등 제주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임에 따라 향후 거래가 실질적으로 성사될 수 있도록 관련업체들에게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다.

kj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