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재생에너지 대체 '카본 프리 아일랜드' 발표
제주 신재생에너지 대체 '카본 프리 아일랜드' 발표
by 뉴시스 2012.05.02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50%를 대체하고, 2030년까지 100% 대체하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 제주 바이 2030(Carbon Free Island Jeju by 2030)’ 계획을 2일 발표했다.도는 이를 위해 1단계로 올해를 ‘탄소 없는 섬 시범모델 구축’의 해로 정하고 가파도를 신재생 에너지 100%로 대체하는 카본 프리 아일랜드로 구축, 오는 9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참가자들이 돌아볼 수 있도록 코스화할 계획이다.
2단계로 2020년까지 해상풍력 1GW, 육상풍력 300㎿, 태양광 30㎿ 등을 생산, 신재생 에너지로 50%를 대체하고, 2030년 제주 총 전력사용량 5268GWh의 68%인 3585GWh를 공급할 계획이다.
제주도를 스마트그리드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해 우선 연동,노형지구, 중문관광단지 등을 스마트그리드를 확대 적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증단지 → 거점지구화 → 전국 확산 및 수출 산업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스마트그리드 적용 기반시설 구축하고 스마트그리드 관련 제주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실용화, 수출제품 개발키로 했다.
도내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2020년 도내 차량의 30%인 9만4000대를 전환하고, 2030년까지 100%인 37만1000대를 모두 전기자동차로 전환키로 했다. 도는 2017년에는 공공무분 자동차, 2020년에는 대중교통, 2030년에는 상용차를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설도 2012년 445기를 설치하고 2020년 9만4000기, 2030년 22만500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3단계로 2030년까지 도 전역을 탄소 없는 섬으로 조성키 위해 2030년까지 해상풍력 2GW, 육상풍력 300㎿, 태양광 100㎿ 등을 생산, 2030년 제주 총 전력사용량 5268GWh의 124%인 6561GWh를 공급키로 했다.
도는 이 계획이 마무리 되면 2030년 온실가스가 90%이상 감축되고, 신재생에너지를 유엔에 청정개발제(CDM) 사업으로 등록, 연간 354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생산유발효과 13조49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조8000억원, 일차리 창출 4만개 등 지역 관련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주도는 풍력 등 녹색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 생산 여건이 우수해 탄소 없는 녹색성장 도시 조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 유일의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로, 제도개선이 용이하다는 점, 국가사업으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는 점, 제주 전역 자동차 이동거리가 1시간 이내라는 점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다.
kjm@newsis.com
2단계로 2020년까지 해상풍력 1GW, 육상풍력 300㎿, 태양광 30㎿ 등을 생산, 신재생 에너지로 50%를 대체하고, 2030년 제주 총 전력사용량 5268GWh의 68%인 3585GWh를 공급할 계획이다.
제주도를 스마트그리드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해 우선 연동,노형지구, 중문관광단지 등을 스마트그리드를 확대 적용,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증단지 → 거점지구화 → 전국 확산 및 수출 산업화를 추진키로 했다.
또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스마트그리드 적용 기반시설 구축하고 스마트그리드 관련 제주기업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실용화, 수출제품 개발키로 했다.
도내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2020년 도내 차량의 30%인 9만4000대를 전환하고, 2030년까지 100%인 37만1000대를 모두 전기자동차로 전환키로 했다. 도는 2017년에는 공공무분 자동차, 2020년에는 대중교통, 2030년에는 상용차를 전환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전기차 충전인프라 시설도 2012년 445기를 설치하고 2020년 9만4000기, 2030년 22만5000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어 3단계로 2030년까지 도 전역을 탄소 없는 섬으로 조성키 위해 2030년까지 해상풍력 2GW, 육상풍력 300㎿, 태양광 100㎿ 등을 생산, 2030년 제주 총 전력사용량 5268GWh의 124%인 6561GWh를 공급키로 했다.
도는 이 계획이 마무리 되면 2030년 온실가스가 90%이상 감축되고, 신재생에너지를 유엔에 청정개발제(CDM) 사업으로 등록, 연간 354억원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 생산유발효과 13조4900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조8000억원, 일차리 창출 4만개 등 지역 관련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제주도는 풍력 등 녹색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화석연료를 대체할 신재생에너지 생산 여건이 우수해 탄소 없는 녹색성장 도시 조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대한민국 유일의 특별자치도와 국제자유도시로, 제도개선이 용이하다는 점, 국가사업으로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있는 점, 제주 전역 자동차 이동거리가 1시간 이내라는 점 등으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하는데 뛰어난 장점을 지니고 있다.
kjm@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