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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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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12일 개막...제주 연계 '총력전'

여수엑스포 12일 개막...제주 연계 '총력전'

by 제주일보 2012.05.10

제주도, 제주홍보관 운영.연계 교통 확대, 관광상품 개발 등 추진
2012 여수 세계박람회가 오는 12일 개막되면서 여수엑스포를 연계한 제주 이익 증대 방안이 적극 펼쳐진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수엑스포 기간 동안 제주도를 전 세계인들에게 홍보할 수 있는 ‘제주도 전시관’을 현지에 설치.운영한다.

제주도 전시관에서는 ‘제주 해녀’를 중심으로 제주 올레와 유네스코 3관왕, 세계 7대 자연경광, 오는 9월 열리는 세계자연보전총회(WCC) 등이 홍보된다. 제주도는 상주 인력 9명을 확보하고, 제주도에서 인력을 파견해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제주와 여수를 연결하는 바닷길과 하늘길도 대폭 확대된다. 우선 여수엑스포와 제주를 직접 연결하는 제주~여수간 항로가 2004년 이후 6년만에 열린다.

제주도 등에 따르면 ㈜여수훼리가 여수 엑스포항과 제주항을 연결하는 항로를 신설해 오는 12일부터 1일 1회 왕복 운항을 시작한다. 특히 제주~여수를 3시간 만에 연결할 수 있어 제주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제주~녹동, 성산~장흥을 잇는 항로도 확대되고, 서귀~녹동, 서귀~여수를 잇는 항로 개척도 추진되고 있다. 제주도는 5개 항로, 1일 10회 왕복 운항 통해 3개월 통한 총 37만4000여 명의 뱃길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6월부터 종전 주 2회 운항되는 제주~여수 항공편도 월, 수, 금, 일 4회로 증편 운항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여수엑스포와 연계해 총 5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목표다. 이와 관련 제주도관광협회 차원에서 여수엑스포와 연계한 제주 관광상품이 출시되고 있어 실제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의 제주도 해양개발과 710-3251.
강재병 |kgb91@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