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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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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

제67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준비

by 조아라 기자 2015.03.26

지난해 국가추념일로 지정된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제희생자 추념식 준비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

희생자 추념식은 지난 해까지 제주평화재단이 주관해 봉행했으나, 올해부터는 국가추념일 지정에 맞춰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해 봉행하며, 행정자치부가 주최한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부가 지난달 3일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이를 토대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자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세부적으로 봉행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추념식은 '제주의 평화마음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 아래 의 아픔을 화해와 상생의 가치로 해결해 온 제주인의 평화 애호의 마음을 전 세계에 알리고, 미래를 선도해가는 제주 위상을 높이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의 추념식 참가를 정중히 건의한 데 이어 실무위원회는 2월 12일 대통령 추념식 참석 건의문을 채택했다.

2월 25일에는 봉행위원회와 봉행집행위원회를 구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조직을 꾸렸고, 도청 부서별로 역할을 분담하여 소관 사무별로 봉행준비를 하고 있다.
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 원 지사 주재로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1만여명의 추모객이 제주평화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순환버스 14대를 투입해 운행키로 했다.
주시 노선의 경우 지난해는 제주종합경기장을 기점으로 운행했으나, 올해는 탐라도서관 입구로 연장해 운행한다.
문의)지원과 지원담당 710-8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