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기업 대출 부쩍… 빚 부담 늘어난다
가계·기업 대출 부쩍… 빚 부담 늘어난다
by 제주일보 2012.11.23
도내 가계부채에 이어 기업대출도 크게 늘면서 서민가계와 기업들의 금융 빚 부담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성준)가 내놓은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도내 금융기관 대출금(잔액 기준)은 10조9847억원으로, 전월 대비 1424억원 늘었다.
이는 전월 증가액(394억원)보다 증가 폭이 확대된 것으로, 그만큼 기업 및 서민가계의 부채 상환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1금융권인 예금은행에서는 가계대출 소폭 감소에도 기업대출이 크게 늘면서 전체적으로 664억원 순증, 전월 감소세(-104억원)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2금융권인 신협과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 등의 비은행금융기관도 농어촌진흥기금 대출과 저신용 및 저소득자 소액대출 증가 등으로 전체적으로 760억원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출 주체별로는 예금은행의 기업대출이 추석 등 계절적 요인으로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월 대비 688억원 순증, 전월(660억원 증가)에 이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출은 예금은행에서는 61억원 줄었으나 제2금융권인 비은행금융기관에서 167억원 늘면서 전체적으로 106억원 증가했다.
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232억원 순증,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은 126억원 줄어들어 대조를 나타냈다.
이처럼 금융기관 대출 증가로 기업 및 서민가계 빚 부담이 커진 가운데 연체율에서는 기업대출은 오른 반면 가계대출은 떨어졌다.
문의 한은 제주본부 기획홍보팀 720-2506.
22일 한국은행 제주본부(본부장 박성준)가 내놓은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기준 도내 금융기관 대출금(잔액 기준)은 10조9847억원으로, 전월 대비 1424억원 늘었다.
이는 전월 증가액(394억원)보다 증가 폭이 확대된 것으로, 그만큼 기업 및 서민가계의 부채 상환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1금융권인 예금은행에서는 가계대출 소폭 감소에도 기업대출이 크게 늘면서 전체적으로 664억원 순증, 전월 감소세(-104억원)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2금융권인 신협과 새마을금고,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 등의 비은행금융기관도 농어촌진흥기금 대출과 저신용 및 저소득자 소액대출 증가 등으로 전체적으로 760억원 늘어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출 주체별로는 예금은행의 기업대출이 추석 등 계절적 요인으로 중소기업의 운전자금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월 대비 688억원 순증, 전월(660억원 증가)에 이어 높은 증가세를 이어갔다.
대출은 예금은행에서는 61억원 줄었으나 제2금융권인 비은행금융기관에서 167억원 늘면서 전체적으로 106억원 증가했다.
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은 232억원 순증,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반면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은 126억원 줄어들어 대조를 나타냈다.
이처럼 금융기관 대출 증가로 기업 및 서민가계 빚 부담이 커진 가운데 연체율에서는 기업대출은 오른 반면 가계대출은 떨어졌다.
문의 한은 제주본부 기획홍보팀 720-2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