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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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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콩으로 만든 ‘삼다두유’출시

제주 콩으로 만든 ‘삼다두유’출시

by 원지애 기자 2013.08.05

최초의 화학적 첨가물이 없는 기능성 프리미엄 두유
농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콩산업의 가 판매를 개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으로 18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추진하고 있는 사단법인 제주콩산업육성사업단(대표이사 오기훈)에서 지난 3일 기능성두유 제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제주콩(신화콩)을 100% 이용한 기능성두유 제조공장은 보조금 4,760백만원(국비 2,380, 도비 2,380)과 자부담 550백만원을 포함한 총 5,310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제주시 애월읍 신엄리에 시설을 갖췄으며, 지난 3월부터 시험가동과 시제품 생산 등을 거쳐 오는 8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생산·판매에 들어간다.

제주콩 식품산업 육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으로, 지난 2011년 5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사단법인제주콩식품산업육성사업단 으로 선정돼 두유 제고 사업을 진행해 왔다.

제주콩을 이용한 특징은 현재 시중에서 유통되는 두유는 대부분 외국산 수입 콩을 재료로 하고 있는데 비해 는 100% 청정 제주 콩(신화콩)과 제주 물을 사용한다. 칼슘은 우유 수준으로 함유량을 높이고 엽산과 비타민 D의 필수 영양소도 강화해 프리미엄 두유라고 할 수 있다.

최근 임신 전후의 여성들이 엽산 섭취에 관심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주두유 수요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다이어트로 인해 결핍되기 쉬운 엽산과 비타민D의 영양소를 100%로 충족시켜 주고 있다.

도 82.4kcal 이하라는 저칼로리 식품으로 건강까지 생각한 기능성 두유이다.

한편 는 1일 2만개(190㎖)생산을 통해 금년도는 10억원, 2015년에는 36억원의 매출과 21명이 고용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 관계자는 “연간 200톤의 신화콩을 도내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 보장과 농가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면서 “제주콩이 브랜드화 가치를 높임으로써 제주지역의 전략식품산업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나아가 전국적으로 성공적인 롤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