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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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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감귤 올해 품질도 가격도 '우수'

하우스 감귤 올해 품질도 가격도 '우수'

by 조아라 기자 2015.09.23

3㎏ 한상자 1만 4200원 지난해 대비 16% ↑
지난 4월 23일 첫 출하한 비닐 하우스 감귤이 출하조절이 적절하게 이뤄지면서 연일 좋은 가격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현재 하우스 감귤의 평균가격은 3㎏ 한상자에 1만 42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날의 가격 1만2200원보다 16%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가 올해산 하우스 감귤 전체의 평균 가격을 낸 결과, 올해 산 하우스 감귤의 누적 평균가격은 1만 4966원으로, 지난해 산 1만 4596원에 비해 3%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 하우스 감귤이 이 같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은 품질이 좋을 뿐 아니라 절절한 유통조절 정책에 따라 시장 반입물량이 계획적으로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현재 하우스 감귤 전체생산량은 1만8835t으로, 이중 56%인 1만460t이 도외로 출하된 것으로 집계됐다. 도는 수출, 도내소비 등을 감안해 생산량의 65%가 유통된 것으로 보고 있다.

하우스 감귤은 10월 중순이면 수확이 거의 마무리 된다.

도는 일부 농가에서 또는 유통인들이 높은 가격을 받고 있는 하우스 감귤가격에 편승해 설익은 비가림하우스 감귤을 수확해 강제착색 시켜 유통하려는 행위, 극조생 감귤을 하우스 감귤로 둔갑시켜 유통하는 행위등을 자치경찰과 함께 강력한 단속에 나서고 있다.

문의)감귤특작과 710-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