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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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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토요일에도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토요일에도 입양하세요

by 이연서 기자 2017.04.04

동물보호센터 4월 8일부터 토요일 개방 실시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동물보호센터의 도민참여와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하여 4월 8일(토)부터 토요일에도 보호센터 개방을 실시한다.

이번 토요일 개방은 유기동물에 대한 도민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인간의 욕심으로 버려진 동물들이 보호센터에서 어떻게 보호되는지 직접 경험하고, 입양이 되지 못한 동물들의 불편한 진실을 알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체험을 통해 동물보호 의식을 높여 유기동물 발생을 낮추고, 증가하고 있는 입소 유기동물이 한 마리라도 더 새가족을 만나게 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다.

토요일 개방에 따라 달라진 활동 내용은 (자원봉사) 전문자원봉사자 등으로 한정했던 토요일 자원봉사 활동을 일반자원봉사활동으로 확대했다.

자원봉사를 희망하는 사람은 중학생 이상으로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에 가입 후 사전 자원봉사 신청을 통해 매주 10명을 선발하며, 봉사시간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3시간)로 별도 준비물 없이 간편한 복장(작업복)으로 9시 이전까지 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일정교육을 이수한 후 보호동물 관리업무 지원을 하게 된다.

보호센터를 방문하고자 하는 도민은 토요일 11시부터 13시까지 가능하며, 특히 입양을 희망하는 경우는 준비물을 갖추고 12시 이전에 방문해야만 가능하다.

(※ 입양준비물 : 신분증, 목줄 또는 이동장(케이지, 고양이는 이동장 필수))

도에서는 유기동물의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길거리 배회동물의 지속적 증가로 구조·보호, 야생화된 유기동물에 의한 도민안전 위협, 공중보건 저해와 이를 처리하기 위한 사회적인 비용 증가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앞으로 유기방지를 위하여 입양을 희망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동물보호 관련규정 및 동물행동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또한, 교육 또는 보호센터 봉사시간을 이수한 사람만 입양할 수 있도록 입양조건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동물위생시험소710-4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