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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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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실업률 급증

제주지역 실업률 급증

by 원지애 기자 2013.08.16

7월 실업률 2.6% … 지난해 대비 2배 올라
제주지역 실업률이 급증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지난 14일 발표한 ‘2013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 실업률은 2.6%로 올들어 가장 높았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포인트, 지난달에 비해 0.9%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실업자수도 지난해 7월 4000명에 비해 배 이상 급증, 8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자는 5000명으로 3000명(182.4%), 여자는 4000명으로 1000명(56.5%) 각각 증가했다.

또 지난 7월 취업자 수는 30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만2000명(4.1%) 증가했다.

고용률은 66.0%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동일했고, 전월에 비해서 0,5%p 하락했다.

산업별로 보면, 광공업(3000명, 30.0%),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1만2000명, 11.7%), 도소매·음식숙박업(2000명, 3.5%), 전기·운수·통신·금융업(1000명, 2.1%)은 증가했고, 농림어업(-5000명, -7.3%), 건설업(-1000명, -5.1%)은 감소했다.

직업별로 보면, 서비스·판매종사자(7000명, 9.4%), 기능·기계 조작 및 단순노무종사자(8000명, 8.5%), 관리자 및 전문가(3000명, 8.0%)는 증가했고, 사무종사자(-3000명, -7.1%), 농림어업숙련종사자(-3000명, -5.7%)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