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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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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부동산 투자 수익 보장' 광고는 대부분 사기

'10%대 부동산 투자 수익 보장' 광고는 대부분 사기

by 뉴시스 2014.03.26

" 제주에 신축중인 호텔을 1 억 200 만원에 분양받아 임대운영을 위탁하면 5 년간 연 11.5% ∼ 15% 의 확정수익을 보장합니다 ."

" 오피스텔 , 도시형생활주택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면 원금이 보장되는 것은 물론 10% 대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 는 광고가 많지만 대부분 불법 유사수신업체들의 사기로 드러나고 있다 .

금융감독원은 24 일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집하는 유사수신혐의업체 4 곳을 적발 , 수사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

올해들어 금감원이 적발해 수사기관에 넘긴 불법 유사수신혐의업체는 25 곳에 이른다 . 지난해에는 108 곳이 적발됐다 .

유사수신업체는 인 · 허가를 받거나 등록 · 신고를 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업체다 .

이들 업체는 "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해 운영을 위탁하면 , 임대수수료로 연 10% ∼ 15% 의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 " 며 자금을 불법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

하지만 대부분은 " 부동산을 분양받겠다 " 며 자금을 모집한 후 분양을 차일피일 미루고 임대수익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금감원 관계자는 " 주식투자 , 부동산 투자 , 외환투자 , 해외투자 등 고수익을 미끼로 한 불법 유사수신 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 며 " 불법 유사수신업체를 알고 있는 경우 즉시 금융감독원 ( 국번없이 1332) 또는 혐의업체 소재지 관할경찰서에 제보해달라 " 고 당부했다 .

<뉴시스 기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