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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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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외국인도 국내 쇼핑몰 사용 가능

5월부터 외국인도 국내 쇼핑몰 사용 가능

by 뉴시스 2014.04.01

외국인들의 국내 인터넷쇼핑몰 사용에 걸림돌로 작용해온 액티브 X(Active-X) 와 공인인증서 사용 체제가 5 월부터 전면 개편된다 .

산업통상자원부를 비롯해 관계부처는 31 일 한국무역협회에서 ' 온라인 수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 (TF) 제 1 차 회의 ' 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 온라인 수출애로 해소 방안 ' 을 추진키로 했다 .

온라인 수출애로 해소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온라인 카드 결제 시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관련 규정을 오는 5 월까지 개편한다는 방침이다 .

정부는 현행 30 만원 이상 공인인증서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는 전자금융감독 규정 시행세칙을 개정해 금액 한도를 폐지하고 카드사와 전자지급결제대행업자가 공인인증서 사용 여부를 자율 결정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

온라인 수출 신고도 간편화될 전망이다 . 산업부는 기존에 수출하는 품목마다 수출 신고서 57 개 항목을 작성하도록 규정된 현행 제도를 개선해 오는 7 월부터는 37 개 항목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

또 중소기업청은 오는 4 월까지 국제 특송기업 (DHL) 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 수출 기업에 대한 해외 배송요금을 인하토록 지원할 계획이다 .

아울러 우편물 인터넷 접수시스템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 우정사업본부측은 현재 우편물 인터넷 접수시스템에서 한국어와 영어만 지원하고 있는 체제를 개선해 올해 하반기 중으로 중국 , 일어 등 다국어 입력이 가능하도록 만들 방침이다 .

< 뉴시스 기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