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가파·마라도에 새로운 여객선 투입

가파·마라도에 새로운 여객선 투입

by 원지애 기자 2014.04.15

오는 17일 취항 … 청보리축제 편의 제공
국토 최남단 마라도와 가파도를 이어주는 여객선이 신규 건조돼 오는 17일 취항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모슬포항에서 가파․마라도를 운항하는 삼영해운(대표 이정용)은 지난해 8월부터 노후 선박인 삼영호(36톤)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선박 건조를 추진해 지난 2월 4일 진수를 마치고, 지난 14일 여객선 안전운항을 위한 시험운항을 거쳐 오는 17일 취항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여객선이 투입하게 된 것은 현재 운항 중인 삼영해운의 삼영호(36톤)는 선령 25년 이상으로 선박이 노후되어 선내 냉난방 시설미비 등으로 이용객의 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새로운 선박을 신규 건조했으며, 이번에 신조 여객선이 운항함으로써 지역주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이번에 여객선이 신규 투입됨으로써 ‘제6회 청보리축제’ 기간중 가파도를 찾는 관광객들의 편의 도모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가파도와 마라도를 찾은 방문객수는 68만명으로 현재 가파도와 마라도를 잇는 여객선은 삼영해운의 21삼영호(199톤), 삼영호(36톤), 모슬포1호(156톤)로 총 3척이 운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