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월동채소 재배면적 다소 줄어든다
올해산 월동채소 재배면적 다소 줄어든다
by 조아라 기자 2014.10.08
월동무·양파 등 재배 의향 조사 결과 지난해 대비 2.5% 하락해
올해산 월동채소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산 월동채소류 파종시기인 지난 8월 19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주요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2차 재배(면적)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보다 2.5%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마늘, 양파, 쪽파, 월동무, 당근, 콜라비, 양배추, 가을배추, 브로콜리, 적채 등을 대상으로 도내 채소재배 1만7478농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재배면적이 증가한 품목으로는 쪽파 1.2%, 당근 12.6%, 콜라비 33%, 양배추 7.3%, 브로콜리 19.1%, 적채 39.2% 등 6개품목으로 나타났다.
감소한 품목으로는 마늘 16%, 양파 23.9%, 월동무 8.4%, 가을배추 20.8% 등 4개품목이었다.
양배추의 경우 마늘 재배농가 등의 작목 전환으로 9월 조사 시에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또 지난해 가격이 타품목에 비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유통처리 역시 원활했던 당근, 브로콜리, 적채 등은 증가했다.
감소 의향을 보인 품목들은 전국적인 과잉생산에 의한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한 품목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품목별 재배(의향) 면적 조사결과로는 구마늘인 경우 전년 2635㏊에서 16% 감소한 2212ha 재배의향을 나타냈다. 이는 마늘수매 가격이 상품기준 1kg당 올해 1750원으로 전년 2700원에 비해 크게 낮아졌고, 또한 노동집약적인 재배방법으로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근은 1694ha로 2013년산 1505ha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평년 대비 1427㏊보다는 18.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채소류 재배의향 조사는 매년 2회(5월, 9월)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실시한 2차 재배의향 조사는 농가의 재배의향을 미리 파악해 생산자단체 등 관련기관에 홍보함으로써 과잉 생산되는 품목에 대해 농가 스스로 자율 판단 및 분산재배로 적정생산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월동채소의 수급불안 해소 및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매년 2회 실시하는 재배의향 조사결과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업관측 자료를 활용한 홍보로 농가 자율에 의한 적정 면적 재배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감귤특작과 원예특작담당 710-3181.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산 월동채소류 파종시기인 지난 8월 19일부터 지난달 25일까지 주요 10개 품목을 대상으로 2차 재배(면적) 의향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해 보다 2.5%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마늘, 양파, 쪽파, 월동무, 당근, 콜라비, 양배추, 가을배추, 브로콜리, 적채 등을 대상으로 도내 채소재배 1만7478농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재배면적이 증가한 품목으로는 쪽파 1.2%, 당근 12.6%, 콜라비 33%, 양배추 7.3%, 브로콜리 19.1%, 적채 39.2% 등 6개품목으로 나타났다.
감소한 품목으로는 마늘 16%, 양파 23.9%, 월동무 8.4%, 가을배추 20.8% 등 4개품목이었다.
양배추의 경우 마늘 재배농가 등의 작목 전환으로 9월 조사 시에는 증가세로 돌아섰다.
또 지난해 가격이 타품목에 비해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유통처리 역시 원활했던 당근, 브로콜리, 적채 등은 증가했다.
감소 의향을 보인 품목들은 전국적인 과잉생산에 의한 소비부진으로 가격이 하락한 품목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품목별 재배(의향) 면적 조사결과로는 구마늘인 경우 전년 2635㏊에서 16% 감소한 2212ha 재배의향을 나타냈다. 이는 마늘수매 가격이 상품기준 1kg당 올해 1750원으로 전년 2700원에 비해 크게 낮아졌고, 또한 노동집약적인 재배방법으로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당근은 1694ha로 2013년산 1505ha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평년 대비 1427㏊보다는 18.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채소류 재배의향 조사는 매년 2회(5월, 9월)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실시한 2차 재배의향 조사는 농가의 재배의향을 미리 파악해 생산자단체 등 관련기관에 홍보함으로써 과잉 생산되는 품목에 대해 농가 스스로 자율 판단 및 분산재배로 적정생산을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앞으로 월동채소의 수급불안 해소 및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매년 2회 실시하는 재배의향 조사결과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업관측 자료를 활용한 홍보로 농가 자율에 의한 적정 면적 재배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감귤특작과 원예특작담당 710-31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