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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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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여름 장마철 대비 가스안전관리 강화

서귀포시, 여름 장마철 대비 가스안전관리 강화

by 이연서 기자 2017.06.20

서귀포시는 오는 6월 26일부터 7월말까지 여름 장마철을 대비하여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와 합동으로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5년간 우기(6~9월)에 발생한 사고는 총 165건(전국)이며, 주요원인은 사용자 부주의가 54건(32.7%), 시설미비가 30건(18.2%), 공급자부주의 및 제품노후 등 기타 관련사고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에서는 가스공급자와 사용자에 대한 가스사고 예방 홍보활동과 장마철 폭우로 인하여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LPG 지하저장소(43개소) 및 용기보관실을 갖춘 가스판매소(40개소)를 대상으로 침수 예방 및 배수시설 구비 실태, 가스배관의 고정상태 등을 중점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태풍과 국지성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높은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시 관내 가스사업소 및 사용시설과 가정에서는 자체점검과 안전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여름철 가스 안전 사용을 위해서는 가스시설이 물에 잠길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가스호스와 가스용품 연결 부분 등이 잘 조여져 있는지 미리 점검하고 이미 침수된 가스레인지 제품 등은 반드시 제조사 A/S를 받은 후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휴가 등으로 장시간 부재 시에는 중간 밸브뿐만 아니라 메인 밸브까지 잠그도록 하고 노후화된 시설은 미리 교체해야 한다.

서귀포시에서는 이러한 사항들을 시민들을 대상으로 중점 홍보하고 앞으로도 가스공급자 교육 및 사용자 홍보, 가스시설 점검 등을 지속 추진하여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문의)지역경제과 760-2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