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미지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거문오름국제트레킹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거문오름국제트레킹

by 제주교차로 2017.07.03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본부장 김홍두)가 주최하고 거문오름국제트레킹위원회(위원장 강만생)가 주관하는 ‘2017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국제트레킹이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열흘간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일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국제트레킹’ 행사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세계자연유산 제주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세계자연유산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계자연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7월 1일 개막식에서는 세계자연유산 등재 범국민추진위원장을 맡았던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부위원장이었던 이인규 서울대 명예교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라산 작가 채기선 화백 초대전을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거문오름 트레킹 코스는 태극길(분화구 내부와 정상부 능선을 따르는 순환코스, 10㎞)과 용암길(거문오름에서 분출된 용암이 흘러내려간, 5㎞), 그리고 올해 신규 개설된 진물길(6km) 등 총 3곳이다.

태극길은 정상(1.8km, 1시간 소요) 또는 분화구(5.5km, 2시간 30분 소요), 능선(5km, 2시간 소요) 코스로도 탐방 가능하다. 태극길 분화구에선 세계자연유산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걸을 수 있다. 용암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전)탐방안내소까지는 평일 30분, 주말 20분 간격으로 순환버스가 운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사전 예약 없이 거문오름을 무료로 탐방할 수 있으며 평소 개방되지 않던 용암길도 개방된다. 탐방시간은 자연유산 보호와 탐방객 안전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로 제한되며 탐방에 앞서 탐방안내소에서 반드시 사전 안내와 출입증을 받아야 한다.

문의)거문오름국제트레킹위원회 750-2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