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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식(경제/사회/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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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학 최초 ‘말(馬) 전문 동물병원’ 개원

국내 대학 최초 ‘말(馬) 전문 동물병원’ 개원

by 제주교차로 2017.07.11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2015~2017년까지 50억원 투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말산업 거점지역으로써의 위상을 제고하고, 임상 처방과 진료를 담담하는 1차 진료기관(말 전문 개업수의사)과 연계하여 수술, 입원, 재활 등을 담당할 2차 진료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제주대학교에 국내대학 최초『말 전문 동물병원』을 건립하고 오는 7월 13일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특구 중장기 진흥계획에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에 말 전문 동물병원을 건립하는 계획을 수립하여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왔다.

말 전문 동물병원의 역할은 현재, 제주지역의 말 진료는 한국마사회를 제외한 10여명의 수의사가 농가 진료를 담당하고 있으나 간단한 진단, 교배관련 진료, 부분마취수술 등 1차 진료에 국한되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제주육성목장 진료 또한 인력 및 수용능력 한계로 제주지역의 수요를 전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대학교 말 전문 동물병원은 말의 2차진료(X-ray, 초음차, 내시경), 전신마취수술(골편적출술, 관절경수술, 내시경수술, 개복수술 등), 재활 등 전문적인 진료를 수행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문의)농축산식품국 710-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