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달을 품은 태양 “부분일식” 특별관측행사 운영
서귀포시, 달을 품은 태양 “부분일식” 특별관측행사 운영
by 제주교차로 2019.12.24
오는 26일(목) 14시 ~ 16시30분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 열려
서귀포시는 2019년도 성탄절을 맞이해 오는 26일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에서 “부분일식” 특별관측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눈으로 보기 어려운 태양을 직접 볼 수 있는 관측기를 만들어보고 태양필터를 이용한 천체망원경으로 태양 표면을 관측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달이 지나가면서 태양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현상을 관측한다.
이번에 생기는 부분일식은 14시 12분부터 달이 태양을 조금씩 가리기 시작한다. 15시 15분에 최대 태양 면적의 약 13.8%를 가리다가 점점 빠져나가 16시 11분에 종료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부분일식’은 태양과 지구 그리고 달이 만들어내는 천문현상으로 태양계 운동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별한 천문현상을 볼 수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만,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부분일식’ 관측이 제한될 수 있으며, 수용인원 한계로 인해 이날 방문하는 관람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100명만 참여할 수 있다.
“부분일식”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지(http://culture.seogwipo.go.kr/astronomy), 전화(064-739-9701~2)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눈으로 보기 어려운 태양을 직접 볼 수 있는 관측기를 만들어보고 태양필터를 이용한 천체망원경으로 태양 표면을 관측해 태양과 지구 사이에 달이 지나가면서 태양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현상을 관측한다.
이번에 생기는 부분일식은 14시 12분부터 달이 태양을 조금씩 가리기 시작한다. 15시 15분에 최대 태양 면적의 약 13.8%를 가리다가 점점 빠져나가 16시 11분에 종료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부분일식’은 태양과 지구 그리고 달이 만들어내는 천문현상으로 태양계 운동에 대해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별한 천문현상을 볼 수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다만, 날씨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부분일식’ 관측이 제한될 수 있으며, 수용인원 한계로 인해 이날 방문하는 관람객에 한해 선착순으로 100명만 참여할 수 있다.
“부분일식”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 홈페이지(http://culture.seogwipo.go.kr/astronomy), 전화(064-739-97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