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제주체납관리단」 본격 가동
제주시, 「제주체납관리단」 본격 가동
by 제주교차로 2020.04.13
체납액 징수와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 잡아
제주시에서는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하여 4월부터 12월까지 제주체납관리단 기간제 근로자 13명을 본격 가동하여 체납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체납관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화상담독려(2명), 실태조사(9명), 체납차량 번호판영치(2명)로 12월까지 소액지방세체납자(1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체납관리단에 대해서는 실태조사에 앞서 필요한 지방세 이해 및 체납처리절차, 납부방법, 민원응대요령, 직무관련 보안 등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체납관리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당분간 현장방문 실태조사는 대면접촉을 지양하는 방법으로 체납안내문을 우편함 등에 넣고 방문하였음을 전화하여 안내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전화 상담을 통한 체납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상담역할을 하게 된다.
제주시 지방세 체납액은 2020. 3월말 현재 149억 원이다.
제주시 세무과장은“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체납액 징수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전화상담독려(2명), 실태조사(9명), 체납차량 번호판영치(2명)로 12월까지 소액지방세체납자(100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체납관리단에 대해서는 실태조사에 앞서 필요한 지방세 이해 및 체납처리절차, 납부방법, 민원응대요령, 직무관련 보안 등 실무교육을 실시하였다.
특히, 체납관리단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당분간 현장방문 실태조사는 대면접촉을 지양하는 방법으로 체납안내문을 우편함 등에 넣고 방문하였음을 전화하여 안내하고,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및 전화 상담을 통한 체납안내, 애로사항 청취 등의 상담역할을 하게 된다.
제주시 지방세 체납액은 2020. 3월말 현재 149억 원이다.
제주시 세무과장은“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체납액 징수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어려운 이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